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이자 안산시의 상징적 공연예술축제인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20회 행사를 앞두고 관객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광장’, ‘도시’, ‘숲’, ‘횡단’을 키워드로 하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수준 높은 공연프로그램은 물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해 안산 거리 곳곳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에도 국내외 6개국(한국, 프랑스, 스페인, 캐나다, 영국, 일본)에서 내로라하는 다양한 팀이 총 97개 작품 및 프로그램의 거리예술, 무용, 음악, 전시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느덧 스무살을 맞이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의 대표 축제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거리예술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최고의 명성에 걸맞게 시민들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안산문화광장 및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펼쳐질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면면을 미리 만나봤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주민자치회 위원,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봄맞이 초화 식재’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식재 활동 참여자들은 행정복지센터 인근 화단과 30여개의 대형화분에 하양, 빨강, 파랑, 보라색 페튜니아 600본을 심어 새봄 분위기 물씬한 색과 향기를 입혔다. 또한 청사 주변 잡초 및 쓰레기 제거 등 환경정비활동도 병행했다. 조경순 주민자치회장은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께서 청사 주변에 피어난 페튜니아 꽃들을 보시고, 새봄의 따사로운 공기를 만끽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새봄맞이 초화 식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면도로, 통학로 및 어린이공원 주변 등에서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탄현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이하여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국토대청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의 청소 구역은 무단투기 우심지역인 일산서구 대수길을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녹지대·구거 등이다. 국토대청결 운동에는 일산서구청 및 대화동·송포동·덕이동·가좌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환경관리원, 대화동 통장협의회 및 직능단체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약 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다음 주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도시 이미지의 고양시를 알릴 수 있도록 다함께 한마음으로 청소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산서구 환경녹지과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청소대책반 운영 및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꽃길조성 사업, 수목보식공사,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숙박업소 및 음식점에 대한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꽃박람회를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들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위생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행사장 주변 숙박업소 및 대형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숙박업소의 객실·침구류 등의 소독여부 및 청결상태▲숙박업소 내 숙박요금 게시 및 요금화 안정화 협조 ▲음식점 내 위생점검 및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제공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기준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영업주에게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구는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꽃박람회 기간 동안 이용객 편의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함으로써 숙박 및 식품안전 및 위생 관련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축제기간 지속적인 숙박업, 식품접객업소의 지도·점검을 통해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완연한 봄 의정부 직동‧송산사지 근린공원에 가득 찬 튤립이 나들이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공원 및 산책로에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심은 튤립 구근이 봄볕 가득한 4월 그 화사한 날개를 펼쳐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매년 시 주요 광장, 산책로, 화단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마다 각 계절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초화를 심어 아름다운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계절별 다양한 꽃으로 시민들의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 3회에 걸쳐 꽃을 심을 계획이다. 계절별로 ▲5월 중 마리골드, 백일홍 ▲8월 말 코스모스 ▲11월 튤립 구근 등을 기간제 근로자 및 직원들이 직접 파종한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심 속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지역 곳곳에서 꽃과 나무가 함께하는 명품 정원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실종된 꿀벌을 찾아라! 수원시 영흥수목원이 ‘시민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꿀벌정원 만들기’ 참가자를’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업사이클링 꿀벌정원 만들기는 기후변화로 인해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에 대한 경각심을 알려주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꿀벌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환경교육, 곤충호텔만들기(꿀벌열매 모빌), 꿀벌이 많이 찾는 밀원식물로 정원조성 등 현장체험으로 진행한다. 영흥수목원 홈페이지 교육예약 게시판에서 ‘꿀벌정원 만들기’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모집이다. 수목원 입장료(수원시민 성인 2000원, 어린이 1000원)를 내면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수목원에서 다양한 환경교육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17일 봄철을 맞이하여 민관합동으로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천1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관내 덕정역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 임시 청사 인근에 설치된 화분에 삼색 팬지와 양귀비를 심었다. 특히, 지역발전의 중요한 두 축인 통장협의회과 주민자치회가 서로 손을 맞잡고 유동 인구가 많은 덕정역 앞을 팬지 및 양귀비로 장식해 걷고 싶은 동네를 만드는 데 함께 힘썼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기 위해 꽃 심기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고 싶은 회천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을 앞두고 간부공무원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구청장과 부서장이 함께 행사가 열리는 호수공원 주변을 비롯한 고양대로 등 주요도로를 직접 돌아보면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도로ㆍ인도 시설물 ▲꽃길 조성 환경 ▲교통지도ㆍ단속구간 및 임시주차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행사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힘썼다. 구는 이미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킨텍스 IC ~ 이산포 IC 구간 자유로 포장 등 호수공원 주요 진출입로의 도로정비를 마쳤으며, 야외그늘막 운영도 지난 15일부터 선제적으로 시작했다. 구는 꽃박람회 분위기에 맞춰 행사장 도로변에 메리골드 등 초화 11종 10,000본의 꽃박스를 설치하고 중앙로, 호수로 등 주요도로에 난간걸이 화분도 조성했으며, 고봉로 완충녹지 산책로에는 형형색색의 야생화 17,000본을 식재완료했다. 또한 행사가 시작되는 26일부터는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반을 운영하여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유지하고 주차유도요원을 활용하여 임시주차장으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가 팔탄면 소재 우리꽃식물원에서 오는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자생화 전시회 ‘봄의 향연’을 연다. 우리꽃식물원 한옥 유리온실 앞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봄봄!! 화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에 속하는 날개하늘나리, 매화마름, 섬개야광나무를 포함한 100여 점의 자생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달 27일과 28일, 내달 4일부터 6일까지는 전통 민요(팔탄민요), 팝페라, 화성시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장’ 공연 등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아울러 우리꽃식물원에서는 다음달 19일까지 초대작가 ‘TEAM BOTTA’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의 아름다움을 자연물과 현대미술기법을 접목해 표현한 사계절관 특별 기획전시 ‘봄의 여행’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화성특례시로 나아가는 100만 화성시민의 지역 자부심을 고취하고 관람객들에게 우리꽃식물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우리꽃식물원 개선 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서남부권 대표 관광 명소로서 발전시키고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7일 양주2동 사회단체가 주관한 ‘환경정비 및 꽃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양주2동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회를 포함한 12개 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관내 나리농원이 포함된 양주2동 일원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와 적재물을 집중 수거하고 가지각색의 다양한 꽃을 심는 등 따스한 새봄을 맞을 준비를 끝마쳤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 캠페인을 함께 펼치며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열렬한 메시지를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해 준 사회단체와 주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국제스케이트장에 어울리는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미관 개선과 환경정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5일 봄꽃 심기 행사를 진행해 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에 금잔화, 임파첸스 등 300여 본을 심었다. 이날 꽃 심기는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봄의 향기와 화사함을 전달하고자 진행됐다.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외에도 디딤청소년활동센터를 방문하는 청소년까지 다양한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다. 강선일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아름다운 꽃들을 심으면서 주민들이 봄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되어 저도 기분이 좋아졌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소하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새봄맞이 꽃 심기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에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봄꽃을 보며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