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일 왕방계곡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 배용순 회장, 한옥석 송내동장 등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친목도모 및 소통강화를 통해 향후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 계획을 나누는 자리로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됐으며 오찬을 겸한 윷놀이 등 전통 놀이를 함께하며 위원들 간의 화합을 다졌다. 목희수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동 환경정화 활동과 환경 캠페인 등 위원들을 비롯하여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2023년에 예정된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여러 활동을 위해 심신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내동장은 “이번 야유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위원님들 간에 서로 화합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다양한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일,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함께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 및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하여 고양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의 운영현황 및 주민총회 과정을 듣고, 자치회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간담회를 가졌다.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29명의 자치회 위원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건강마을사업 및 쓰담쓰담 DAY, 춤추는 빗자루, JBS 유투브 마을방송국 등 정발산동만의 주민자치 표본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 공유와 질의응답을 통해 양성면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법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자리였고, 우리 지역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벤치마킹을 통해 향후 각종 사업 신청과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황상열 양성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주민총회나 분과별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정발산동 방문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멋진 정발산동에 벤치마킹 견학을 오게 되어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3일까지 3주에 걸쳐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답사’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매년 동두천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온 가족이 함께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장소를 방문하고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제고하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경복궁-청와대 코스 2회, 국회의사당-전쟁기념관 코스 1회 등 총 3회기에 걸쳐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34가정 120명이 참여했다. 경복궁-청와대 코스는 고궁 체험 및 청와대 관람 등을 통해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우리나라의 역사와 역대 대통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온 가족이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산책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또한 국회의사당-전쟁기념관 코스는 본회의장 참관, 전쟁기념관 관람 등을 통해 국회의 역할과 의회민주주의 및 대한민국 전쟁사를 알아보고 6.25 전쟁 참전용사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초등학생 자녀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고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친밀감을 향상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기획하여 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 대월면노인회가 이천거북놀이보존회에서 진행하는 2023년 우리 동네 전수관 나들이에 참여했다. 2023년 우리 동네 전수관 나들이는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위해 이천 거북놀이보존회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대월면노인회와 함께 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혁세 대월면장은 “이천거북놀이를 대월면에서 발굴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면에서 대월면이 참석하여 뜻깊은 것 같다. 이번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찾아가는 전통 민속놀이’공연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마을 단위로 신청 받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에서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주도의 다양한 환경 및 생활방식을 탐색하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고양하는 ‘제주 생태문화탐사단’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주 생태문화탐사단’은 제주도의 4.3 평화공원, 만장굴, 천제연폭포 등 역사․문화유적지 답사와 중문 주상절리 및 수월봉 지질트레일을 통해 지질을 탐사하는 등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제주도의 생태와 역사․문화가치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게 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14세부터 19세 청소년들로 남녀 각 8명씩 총 16명으로 참가비는 1인 26만 원 상당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제주도 생태문화탐방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관계성, 지식 등을 함양하게 된다면 자연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천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2일과 3일, 1박 2일 일정으로 양평외갓집 체험마을에서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농촌 체험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프로그램에는 17가구 61명이 참가해 쾌청한 초여름 날씨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가족 간 화목한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은 토마토, 감자 등 농작물 수확과 송어 잡기, 워터슬라이드와 뗏목 타기 등 물놀이,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를 진행하고, 둘째 날은 인절미 만들기, 감자전 부치기, 손수건 염색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부모님, 동생과 함께 참가한 한 아동은 “워터슬라이드, 뗏목 타기 하는 물놀이가 제일 재미있었고 저녁 바비큐도 정말 맛있었다”며 즐거워했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1박 2일 가족프로그램으로 진행해 모든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안산방문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국인 20명 이상 또는 외국인 10명 이상을 유치한 여행업체가 안산시 주요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방문하면 당일관광은 1인당 8천원, 숙박관광은 1만2천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특히, 한국섬진흥원에서 선정한 ‘6월, 이달의 섬’ 풍도 방문 시에는 1인당 8천원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여행사는 사전 신청서류를 3일 전에 제출하고, 일정 종료 후 15일 내에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안산의 대표 관광지 대부도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여행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등 8개 국가 주요 여행사 한국상품기획자 14명을 초청해 팸투어(홍보 목적 답사)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도가 지난 4월 10개국 12개 여행사와 경기관광상품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뤄진 후속 조치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주요 방한국 8개국 9개 여행사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실무자로, 추후 직접적인 관광 연계가 기대된다. 팸투어는 중국팀, 동남아팀, 일본팀 등 3개의 팀으로 나눠 각국에서 선호하는 맞춤형 상품 코스 일정에 따라 도내 관광시설 프로그램, 숙박시설, 먹거리 등을 직접 체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수원화성, 광명동굴 등 경기도 곳곳의 다양한 관광지와 포천 일경 농원, 구리 자원회수시설 등 도내 산업관광자원을 답사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앞으로 경기도와 해외 여행사 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팸투어로 해외 여행사들이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지와 연계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하남미래교육협력 지구 사업의 일환으로2023년 5월 15일 ~ 6월 2일 3주간 하남 지역 유,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교직원 215명 대상 “우리 마을 워킹 투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자율연수로 진행됐으며 6명씩 1팀을 구성하여 마을해설사와 함께 지역을 직접 탐방하는 현장 중심의 연수로 운영됐다. 우리마을 워킹 투어는 총 5개의 코스로 운영됐으며 코스는 △원도심 투어 △구산성지 투어 △미사섬 투어 △검단산 투어 △감일백제문화 투어로 진행됐다. 이는 하남 지역의 역사, 지명의 유래 등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연계 교육 운영을 위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 주변 지역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지역에 대한 이해는 학교 운영과 지역사회와의 교류에 큰 도움이 되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연수에 만족감을 표했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지역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지역 맞춤형 경기 미래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직원들과 함께 조선시대 청백리로 지정된 기건 선생의 묘 및 신도비를 탐방했다고 5일 전했다. 이 행사는 직원들이 고양시 향토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된 기건 선생의 묘 및 신도비를 둘러보고, 기건 선생의 고결하고 숭고한 청백리 정신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반부패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했던 행주기씨 종친인 기연수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에 따르면 기건 선생은 고양시 최초의 청백리로 지정된 조선시대 목민관으로서 연안군수로 있을 때 군민이 진상하는 붕어잡이의 고충을 생각하여 부임 3년 동안 한 번도 붕어를 먹지 않았다. 또한 제주목사로 있을 때에는 해녀들이 전복 채취하는 것을 힘들어 하여 평생 전복을 먹지 않았으며, 부모가 죽으면 구덩이나 언덕에 버리는 풍속을 교화시켜 예절을 갖추어 장사지내는 법을 알려주는 등 청렴한 행적과 훌륭한 치적을 많이 남겼다고 소개했다. 양재관 가좌동장은 “기건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이어받아 고양시 조직문화가 좀 더 청렴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6월 1일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에서 드림스타트 35가구 97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가족소풍’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드림스타트 가족소풍은 가족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파리 체험, 놀이기구 탑승 등 놀이동산에서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가족과 오랜만에 놀이공원에 와서 놀이기구도 타고, 동물도 보고 신나게 놀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다음에도 가족들과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이번 드림스타트 가족소풍을 통해 아동들과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