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6일 이천도자기축제장(예스파크 일대)에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생활 속 위험요인 신고”를 홍보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에서는 매월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 진흥을 위해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추진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이천시청 안전총괄과, 이천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생활안전 응급상황 대처요령 ▲다중인파 밀집 시 안전행동요령 ▲시민안전보험 ▲풍수해보험 등의 내용을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생활 주변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이천시가족센터와 오는 5월 4일 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11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천시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인의 날 의미가 부여된 공식행사와 더불어 한국·일본·태국·미얀마·베트남·필리핀·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놀이와 먹거리, 각종 체험부스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태권도시범단·초롱초롱동요학교중창단·어린이난타·The Door 오케스트라·사물놀이 등의 공연이 준비되며, 아이들을 위한 솜사탕·비눗방울 무료배부, 레인보우타투, 휴대폰 사진인화 무료체험, 에어바운스 무료이용 등 가족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도 진행한다. 특별히 이번 축제에서는 외국인주민 장기자랑 대회도 함께 진행하여 참가자와 관객 모두에게 문화적 이해와 소통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명호 센터장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한 이번 축제를 통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 만큼, 다름이 아닌 다양함으로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도드람양돈협동조합 ㈜디에스피드는 4월 26일 설성면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100포 기탁식을 가졌다. ㈜디에스피드는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의 자회사로서 국내유일의 양돈전용 배합사료 공장으로 최적의 배합비와 생산비로 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사회 공헌 활동에도 참여해오고 있다. ㈜디에스피드 대표는 이날“우리 회사는 지난 4.17 이천배합사료공장 준공식을 기념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탁을 준비했고 또한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정병 설성면장은 “관내 복지 발전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디에스피드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소외되는 어려운 주민이 없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을 통하여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에 가가호호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에서는 단독 및 다가구 주택 등 17,759호에 대한 2024년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지난 1월 25일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이천시장이 산정한 주택가격을 한국부동산원에서 검증하고 주택소유자의 의견을 제출받아 이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천시장이 결정․공시한 가격이다. 이천시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보다 0.25% 하락했다. 전년대비 가격이 하락한 주택은 총 공시대상 주택 17,759호 중 9,700호(54.6%)이며 상승한 주택은 5,372호(30.2%), 가격변동이 없거나 신규인 주택이 2,687호(15.2%)이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29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 ․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동안 이천시청 세정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소정의 이의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이천시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 마장면에서는 마장면 체육회의 주최로 4월 27일 1천여 명의 면민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절을 기념하고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광복 79주년 제73회 마장면민 체육대회를 '마장면레포츠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체육행사에는 김경희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일중 도의원, 김재헌 이천시부의장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마장면민 체육대회를 축하했다. 체육행사에는 축구, 족구, 한궁, 공튀기기, 윷놀이 등 다양한 연령대의 면민들이 참여하여 손쉽게 할 수 있는 종목들이 구성되어 면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서 역할을 했으며 영예의 종합 우승은 목리에게 돌아갔다. 1946년 처음 시작한 마장면민 체육대회는 6.25전쟁과 코로나,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제외하고 제73회까지 꾸준히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이날 마장면 특전사령부에서 군악대가 함께 참여하여 개회식을 꾸며주며 나날이 격이 높아지고 발전해 나가는 이천시의 대표 잔치로서 자리를 잡게 됐다. 김은구 마장면 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73회 마장면민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준 관내 여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 증포동은 지난 26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증포동 관내 주요 도로변과 인도, 하천변 등 상습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5개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이천시장, 공무원, 사회단체,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주요 도로 및 인도에 쌓인 생활 쓰레기 집중수거 ▲ 담배꽁초, 빈병 수거 ▲위험수목 및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 작업과 함께 단체간 소통과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동훈의원(국민의힘, 도시교통위원회)은 지난 26일, 별내선(8호선) 개통에 대비하여 대중교통 체계 등을 점검하고, 개선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별내선 개통의 선제적 대비 차원에서 대중교통체계를 점검하는 사항으로 별내 지역의 마을버스 운수업체 대표, 남양주시 대중교통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상호 간의 의견 등을 교류하는 민·관 소통의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운수업체 대표는 마을버스의 안정적인 운영 등을 위해 준공영제(땡큐버스)로의 전환을 요청하는 의견을 전달하며 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협력을 건의했다. 이에 남양주시는 마을버스 운수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의지를 밝히며, 별내선 개통에 앞서 지하철과의 원활한 환승체계 구축을 위한 신규노선 발굴, 증차, 노선개편, 배차간격 조정 등 마을버스 운수업체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금번 간담회를 주최한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은“대중교통 중 마을버스는 시민들의 첫걸음과 마지막 걸음을 책임지는 교통수단인 만큼 보다 더 편리하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으며, &nbs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6일 시의원,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어울마당에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 아동권리 인식 제고 및 존중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부천시가 주관하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정병수 아동권리 본부장이 진행했다. 정병수 본부장은 ▲국내외 아동친화도시 현황 및 사례 ▲아동친화도시와 출산 정책의 관계 ▲아동친화도시 추진으로 인한 변화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부천시가 나아갈 방향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의원,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뿐만 아니라 6급 중간 간부까지 대상을 확대해 아동권리에 입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역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의원과 공직자가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고,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해 아동권리 부모교육 ‘오은영박사 초청 강연’에 이어 올해 6월 한문철 변호사를 초빙해 아동과 보호자 대상으로 아동의 보호권을 위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26일까지 약 두 달간 전세사기 의심 개업공인중개사 21곳을 대상으로 시·구 합동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합동점검에서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 등록관청에 신고된 전화번호 사용 여부, 자격증, 개설등록증 등 게시 의무 여부, 소속 중개보조원 고용인 신고 여부,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의무 이행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부동산중개사무소 21곳에서 위반행위 11건을 적발했다.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7건) 처분을 진행 중이며, 경미한 사항은 점검 현장에서 경고 및 시정(4건) 조치했다. 주요 위반행위로는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미흡, 근거자료 미제시 사례,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시 기재사항 누락, 등록증과 간판명칭 상이 등 여러 유형이 적발됐다. 시는 올해 하반기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시·구 2차 합동 특별점검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김우용 부천시 도시주택환경국장은 “전세사기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안내 등을 통해 안전한 중개거래 환경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6일 스마트 복지·안전 공동체 추진 1년을 맞아 그간 추진과정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운영보고회를 개최했다. 운영보고회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온(溫)스토어 참여 시민, 유관기관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행정안전부)는 주민 접점인 읍·면·동 현장에서 주민생활 주변의 위험요소에 대비하고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2022년 12월 범정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출범하고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 개선모델 개발 지원 공모사업(이하 공모사업)’을 실시했다. 부천시는 변화하는 구·동 행정체제에 접목한 현장 중심의 스마트 복지·안전 공동체 모델을 제시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수행 대상자로 선정돼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3년 주요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부천시 온라인 마을 플랫폼인 ‘스마트 온(溫)부천’ 애플리케이션(APP) 시연 및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 일상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부천시가 늘 함께한다는 행동약속 등을 선언했다. 특히 마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주민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제안해 2025년 부천시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2025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4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이며, 참여신청은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부천시 홈페이지(새소식) 또는 주민e참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제안사업 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방문,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제안사업 공모는 총 10억 원 규모이며 사업 유형에 따라 ▲시정참여형 ▲구 권역형 ▲동(지역형, 연합형) 사업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공모제안 사업은 ▲단년도 추진 가능한 사업 ▲주민 친화적 생활 밀착형 사업 ▲생활 주변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개선 사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이미 추진 중인 사업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거나 차년도 추진이 어려운 장기사업 ▲특정 개인 및 단체의 이익을 위해 제안된 사업 등은 제한된다. 접수된 제안들은 6월부터 소관부서 검토를 시작으로 시민위원회(분과위원회) 심사, 온라인 주민투표 등의 절차를 거쳐 2025년 예산안에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