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지난 3일 민·관 협동으로 운영 중인 ‘다산동 복지플랫폼’관련 설명회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다산1동 내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다산행정복지센터 ▲다산센트럴파크6단지 관리사무소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남양주시니어클럽 ▲남양주종합재가센터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이 함께 준비했다. 행사에는 지역주민 약 150명이 참여했으며, 기관별 복지서비스를 공유하는 설명회와 기관별 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이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상세히 문의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해피트리 요양원 행복한 동행팀 3중주 연주 ▲다산 알로하 우쿨 시니어팀 우쿨렐레 공연이 함께 펼쳐져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어떤 서비스를 어디에 물어볼지 항상 고민이었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복지정보를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주변에 모르는 분이 있으면 잘 알려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통합 폐업신고 제도 활성화를 위해 남양주세무서와 적극 협력한다고 8일 밝혔다. 음식점, 이ㆍ미용업 등 대부분의 자영업은 폐업할 경우 사업자등록 폐업과 인허가 폐업을 각각 세무서와 관할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 현재 두 가지 신고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통합 폐업신고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제도를 알지 못하는 시민들이 많아 불편을 겪어왔다. 실제로 지난 2년(’22~’23년) 동안 음식점, 미용실 등 남양주시 위생과 소관 폐업 신고 3,051건 중, 통합폐업 신고를 활용한 폐업 신고는 146건(4.8%)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만 폐업신고를 한 뒤 인허가 관련 폐업신고를 누락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로 인한 인허가 폐업 절차 지연으로 신규 사업자와 임대인에게 금전적 손해가 발생한 사례도 있었다. 시는 지난 1월 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 폐업신고를 하면, 인허가 관련 영업허가도 직권말소 절차 없이 폐업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식약처,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에 건의했으나, 건의사항이 수용되지 않았다. &nb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카네이션 만들기 프로그램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 환자 쉼터와 인지 강화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0여 명의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카네이션 꽃꽂이 원예활동과, 즉석 사진촬영, 가족에게 편지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꾸며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지난해에 홀로 어버이날을 보내 적적했는데, 올해는 외롭지 않게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치매 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조성연)는 지난 7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양호)와 가정의달을 맞아 다자녀 한부모 및 수급자 10가구를 선정해 한우꼬리뼈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한우꼬리뼈세트는 카페 대너리스가 남양주시 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으며,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다자녀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아이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양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카페 대너리스에 감사드리며,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먹고 튼튼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의 미래가 될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먹거리로 잘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 가정에도 온기와 활기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발굴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매주 밑반찬 지원과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5월 8일 안산시 소재 호동초를 방문하여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장윤정의원과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학교 시설의 보수와 관련한 여러 개선사항과 학교 시설의 현재 상태와 필요한 개선 조치들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장윤정 의원은, “노후화된 냉난방 시설의 교체가 가장 시급한 문제로 지적하고, 오래된 냉난방 설비가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크게 우려하며, 이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 학교 시설의 적절한 보수와 개선은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키는 길"이라며, "특히, 냉난방 시스템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첨언했다. 마지막으로 장윤정의원은 “시설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학교 관계자와 교육청과 협력하여 추가 예산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시설 개선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찾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과 기관·사회 단체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국악신동 이소원·박지우, 트롯신동 최지욱, 평양민족통일예술단 등이 식전 행사를 꾸몄으며, 이어 기념식에서는 △어버이날 축하 영상 시청 △장한 어버이·효행자 표창장 수여 △격려사 등이 진행됐다. 또한, 체육문화센터 앞 광장에서는 △먹거리 부스 △건강홍보(구강건강, 금연, 치매 예방 등) 부스 △체험 부스(무료 이·미용, 손 마사지, 페이스 페인팅 등) 등 유익한 프로그램도 운영돼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그동안 남양주시 발전과 자녀들의 양육을 위해 애써오신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효를 실천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인 권익을 신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관내 어르신에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관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7일에는 ‘흥선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했고, 8일에는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구순잔치’, ‘의정부1동 국제자원봉사연합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신한대학교 어버이날 맞이 감사해孝 건강해孝 사랑해孝 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장수를 기원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은 우리 지역과 사회 발전에 큰 가르침을 주셨다”며 “어르신들의 사랑과 지혜에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어버이날은 1973년에 ‘어머니날’이 ‘어버이날’로 개칭되면서 부모님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화유산인 효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날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15개 경로당에 한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진명숙 소하2동 통장협의회장은 “비록 큰 선물은 아니지만 가정의달인 5월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함을 보여드린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하2동 통장협의회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효행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하2동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하2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국토대청소, 한마음축제,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8일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후원한 도가니탕 50그릇을 나누는 행사를 했다. 정민정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 대표는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 사랑과 존경의 미덕이 넘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중한 먹거리를 정성으로 준비해 주신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데 늘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은 지난해 7월에도 복날을 맞이해 삼계탕 50개를 후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 30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께 추억의 음식 짜장면을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경숙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올해 어버이날 행사는 더욱 많은 분이 함께할 수 있도록 야외 행사로 준비했는데 어르신이 즐거워해 주셔서 특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행사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어르신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어르신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추석맞이 바자회 등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가꾸고 요리하고 나누는 ‘나의 힐링일지’를 주제로 특성화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구, 사회적 고립자 등 취약계층이 원예와 요리 수업, 일지 작성, 미니정원 관리 봉사 등을 통해 성취감과 안정감을 경험하는 것이 목적이다. 총 12명의 참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5월부터 6월까지 7회 프로그램 전 과정에서 함께 활동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한상희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화분을 만들며 좋아하시고 조원과 다양한 의견을 내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지역사회에 나올 수 있도록 더욱 따뜻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김영래 하안3동장은 “좋은 의견을 내주시고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 적극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