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박물관 설립과 관련해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온라인 및 현장 설문조사에 나선다. 이번 설문조사는 5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행주문화제에서는 QR코드 및 현장 설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기초 설문조사를 통해 박물관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묻고 그에 따른 의견을 수렴하여, 박물관 기본계획수립과 전시 콘텐츠 구성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상단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설문으로 고양시민 외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2024. 5. 12.) 내 예술창착공간 ‘해움’과 2024고양행주문화제(2024. 5. 18. ~ 19.)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초등학생들의 창의력과 과학 상상력을 키워주는'2024년 2기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을 오는 5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고양시의 지원으로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은 생활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적 원리를 적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수업이다. 주1회 50분으로 진행하며 관내 20개 동 행정복지센터(25개 반)에서 운영된다. 2기 교육내용은 ▲넘어지지 않는 토끼 ▲누에고치 비단실 ▲움직이는 그림 ▲볼타가 들려주는 전지 이야기 ▲자연의 불꽃놀이 ▲녹말을 찾아라 ▲알록달록 무지개빛 색그림자 ▲도로 위의 안내자 ▲내 손으로 돌리는 선풍기 등의 컨텐츠로, 총 9회로 구성돼 있다. 이번 '2024년 2기 고양시 생활과학교실' 접수일은 5월 13일 오후2시부터이며 고양시 관내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학생은 재료비와 수업활동지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이번에는 대면수업이 어려운 학생들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8일 ~ 5월 10일 3일간 한뫼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방범 CCTV 비상벨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방범 CCTV 비상벨 안전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을 희망하는 한뫼초등학교 등 관내 8개교를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진행 중이다. 그간 교육을 진행한 곳은 고양화정초등학교와 행남초등학교, 성석초등학교이다. 찾아가는 방범 CCTV 비상벨 안전교육은 고양·일산동부·일산서부경찰서에서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해 어린이들의 많은 질문과 관심을 받고 있다. 방범 CCTV는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 여성안심귀갓길 등 우범지역에 설치돼 위급 상황 시 비상벨을 눌러 스마트안전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고양시 스마트안전센터는 CCTV를 365일 24시간 통합관제 하면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재난상황실과 실시간 비상상황 전파 체계를 운영하는 고양 스마트시티의 핵심 요소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안전센터 관제 CCTV가 1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5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로 미결정, 진로 심화탐색 욕구를 가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회기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인 ‘진로를 고양(高揚)’에 참여할 내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로를 고양’은 진로진학 상담의 전문성을 갖춘 관내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고양형진로진학지원단이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고양시대학생멘토단을 연계해 선배로서 아낌없는 조언을 함께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1인 총 3회의 진로진학 상담이 제공되는‘진로를 고양’은 1회차에는 내담자의 기초자료를 기반으로 한 초기 상담(교사)의 시간을 가진다. 2회차에는 대학생의 진로 설계 및 학교 생활 조언 등의 내용으로 진로 멘토링이 연계되며 3회기 마무리 상담(교사) 순으로 진행된다. 내담자 신청은 포스터에 안내된 온라인 양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진로 고민을 가진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선착순 모집이 아닌 신청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선정 절차를 거친다. 시는 상담 운영에 적합한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30명에게 진로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라 각종 행위 제한으로 생활 불편을 겪는 개발제한구역 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2023년도에 사용한 생활비용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해 거주하고 있는 세대 중 월 소득이 통계청이 발표한 전년도(2022년도)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5,944,624원) 이하인 저소득 세대이다. 대상자에게는 2023년에 사용한 생활비용(학자금ㆍ장학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ㆍ통신비 등)을 기준소득 대비 세대별 6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으로 소득별 차등 지급하며, 재원은 국비 80% 지방비 20%로 지원된다. 단, 최근 3년간 세대주(세대원)가'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 조치법' 및 '동법 시행령'을 3회 이상 위반하고 원상 복구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시 담당 부서인 도시계획정책관 그린벨트관리팀에서는 해당 세대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덕양구 행신동 897번지 백양고등학교 일원 보도정비공사와 일산동구 마두동 1051번지 보행자 전용도로 보도정비공사 2건에 대해 준공을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덕양지역의 구도심은 물론 1기 신도시 일산지역도 조성된 지 30년이 넘어감에 따라 도시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보도블록의 노후화가 10년 이상 진행된 구간의 경우 보행량이 많거나 가로수 뿌리가 올라오는 등의 사유로 인해 보도가 평탄하지 않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정형화된 보도블록을 탈피해 평탄성은 물론 안전성과 디자인을 다 갖춘 보행 공간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우천·야간 주행 중 시인성 개선을 위한‘비정형돌출형’차선(불규칙하게 울퉁불퉁한 형태로 칠해진 차선으로 빛을 반사해 차선을 선명하게 보여줌) 도색 시범사업을 자유로 및 화정역 인근 재포장공사에 도입했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자유로(방화대교~가양대교)와 화정역(화정동 1098번지 일원) 구간으로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간 내 도로 파손부가 많아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됐던 곳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 콘텐츠 개발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도비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항공에 핀 화전의 꽃’을 제목으로 해 기존 사업부문에 응모한 것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한 ‘고양미래직업페스티벌’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준비했다. 2023년 사업인 ‘고양미래직업페스티벌’은 당초 ‘비행청년과 화전에 막걸리 한잔’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공모에 선정된 이후 수차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23개 프로그램으로 확정된 사업으로, 시는 한국항공대 미래 콘텐츠 특화를 거쳐 교육 강좌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탄생시켰다. 그 결과 열기구와 헬륨기구 만들기, 드론아 놀자 등의 강좌는 인기리에 마감됐고 열기구 탑승체험, 드론미니 게임, 에어로켓 만들기 등은 고양미래직업페스티벌의 상징적인 콘텐츠로 새롭게 떠올랐다. 시는 2024년 ‘항공에 핀 화전의 꽃’사업 추진을 통해 화전의 꽃이 될 관광상품 개발로 한국항공대 동아리 중 우수 교육프로그램 10개를 선별·고도화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화전관광기획단을 구성해 시와 한국항공대, 화전마을 사회적관리협동조합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2024.5.2.(목, 현지시간)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드와니 AI·첨단기술센터'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주최한 AI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미국 정부 및 기업, 싱크탱크 관계자들은 5.21-22.간 개최될 'AI 서울 정상회의'와 'AI 글로벌 포럼'이 AI에 관한 국제규범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동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이번 'AI 서울 정상회의'는 작년 영국이 개최한 1차 AI 안전성 정상회의(英 브레츨리파크, ’23.11.1~2.)에서 이룬 AI 안전성에 대한 국제적 합의를 한 걸음 더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AI 혁신 및 포용성으로 의제를 확장, 안전을 보장하면서 혁신과 포용성을 견인할 수 있는 균형적인 글로벌 AI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조정관은 정상회의와 함께 개최되는 'AI 글로벌 포럼'은 우리 정상이 지난 9월 유엔 기조연설에서 제안한 것으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과 전문가 세션을 통해 AI 혁신 방안, AI 안전 규범 상호운용성 확보 방안, A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지역상품 우선구매 확대 방안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책간담회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관계 공무원, 고양상공회의소 회장, LH 등 공공기관 지역본부장, 관내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공공 또는 민간이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에 관내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관내기업 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시 차원에서 노력해 왔지만 기업이 체감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며,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와 LH, GH 등 유관기관이 함께 상생방안을 찾아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상공회의소 이상헌 회장은 기업들이 처해진 어려운 상황을 호소하며, 지역 내 역량있는 기업들이 관내에서 경제활동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건설사업 발주 및 인허가 시 경제단체와의 협력 시스템 도입, 공동도급 및 하도급 제도 개선, 관내 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29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김혜미 Quintet Wonderful Jazz’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즈 전문잡지 Jazz People이 선정한 대한민국 재즈씬을 끌어 나갈 2012 라이징스타 선정과 2014년 한국 재즈계 최고의 뮤지션을 선정하는 리더스폴 보컬 부문에 최연소로 노미네이트된 보컬리스트 김혜미의 감미로운 무대이다. 무대를 채워나갈 김혜미 쿼텟은 강지은(피아노), 정상이(베이스), 신명섭(색소폰), Manuel Weyand(드럼)으로 구성된 5중주 밴드로 재즈부터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재즈 연주로 채워나갈 예정이다. 그녀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채워지는 이번 공연의 티켓 가는 전석1 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를 적용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3일부터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이용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행사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옥산동 소재 농업인직거래 새벽시장에서 ▲치매예방체조 ▲걷기행사(1.3km) ▲체험부스 운영 ▲축하공연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걷기챌린지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 간 11만보 달성(1일 최대 1만 인정)을 목표로 진행되며 11만보 이상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안성시보건소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지난 4월 걷기챌린지를 운영하여 총 1,870명의 시민이 참가했으며 목표달성자는 1,207명으로 달성률 65%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워크온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수는 9,348명(2024. 4. 30.기준)으로 4월 워크온 친구초대 가입 이벤트 이후 신규 가입자 수가 374명 증가로, 전달 대비 약 2배 증가하여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