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는 오는 5월 중 보호대상 아동을 위한 '땡큐, 베리 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땡큐, 베리 패밀리' 프로그램은 포천시 및 포천경찰서에서 사례관리 중인 가정 위탁 아동, 원가정 복귀 아동, 학대 피해 아동 등 40가구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식물을 기르며 유대감을 향상하고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포천시 아동학대전담 공무원, 아동보호전담요원, 포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등은 아동의 각 가정에 방문해 블루베리 나무 키우기 세트를 전달하며 아동의 양육 상황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보호 대상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교류가 활성화되고 유대감이 길러져 안정적인 양육 환경이 유지되길 바란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양문1리, 양문4리, 영평1리 등 경로당 7개소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부탁했다. 이창수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복지 혜택을 알지 못해 도움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조대룡 영중면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웃의 관심이 절실하다. 한마음 한뜻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대상자에게 신속히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3일 일동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청소년 10가구에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은 일동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과 함께 일동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명성갈비유통에서 후원한 왕갈비 세트와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준비한 휴지, 일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준비한 10KG 쌀을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에 전달했다. 김동철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일동면의 청소년이 안전한 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작은 선물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밝은 미래를 위해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NH농협 포천시지부 이덕주 지부장과 지역농협 대표 조합장인 김광열 포천농협조합장 등 10개 지역 농축협장과 함께하는 '농축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의 농축산업 관련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지역농협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협이 참여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포천미래농업혁신타운 및 농업특화단지 조성 사업 등 민선 8기 주요 농업 현안사항과 쟁점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농촌의 청년인구 감소에 따라 가속화되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농가 고용 방식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농협이 참여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도입해 소규모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노동력 제공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 상황에서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향후 각 조합과 유기적인 협업을 강화해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는 오는 5월 23일까지 양포동(양주, 포천, 동두천) 섬유 특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디지털 클러스터형 협업 생태계 구축사업'에 참여할 편직‧염색기업을 모집한다. 포천시가 주최하고 (사)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한 '2024년 디지털 클러스터형 협업 생태계 구축사업'은 포천시에 소재한 편직‧염색기업의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정관리 소프트웨어(ERP-전사적자원관리)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포천시 소재 편직‧염색기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상호 연결된 그룹(클러스터)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기업들은 원사 발주에서부터 재고관리, 출고, 정산까지 생산활동 전 과정을 정형화된 프로그램(ezKnitERP)으로 진행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사업자 및 공장 등록지 기준 포천시에 소재한 편직‧염색 중소기업이며, 총 15개 사를 지원한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기업은 ▲공정관리 소프트웨어 구축지원 ▲1년간 무상 유지보수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의 정책자금 융자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첨단 국방드론/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한국드론기업연합회와 학술, 교육, 연구, 행사 등 드론 산업 전반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한국드론기업연합회는 국내 드론 분야 대표단체로,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사단법인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드론 핵심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50개 기업과 약 2,300명에 달하는 전문가 그룹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드론 산업 비영리 단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포천시 기회발전특구 유치를 위한 기업 유치 방안 개발 ▲정부 드론 관련 연구개발(R&D) 및 실증사업 공동 기획·참여 ▲드론 세미나·대규모 회의(콘퍼런스) 및 페스티벌 공동 기획 ▲포천시 드론·대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교육 및 연구개발 사업 추진 등이다. 이종경 (사)한국드론기업연합회 회장은 “국내 총 4,600여 개의 드론 관련 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규제 및 국내 드론 수요부족 등으로 기업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한국드론기업연합회는 이번 포천시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자활기업 ㈜클린시티, 하늘문교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장년층 저장강박 가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의 목표는 저장강박에 있는 청·장년 가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자 진행했다. 특히, 하늘문교회 초‧중‧고등부 학생과 교사 40여명은 방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수북하게 쌓인 쓰레기와 바퀴벌레, 해충들이 가득 찬 곳에서 쓰레기를 분리하며 쓰레기 3.5톤을 치웠다. 박봉순·이옥희 공동위원장은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독으로는 절대 할 수 없었던 일을 민관협력으로 활동해 준 하늘문교회 학생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체육회는 지난 12일 초월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제16회 초월읍 체육 회장기 한마음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축구대회에는 해공FC, 일심FC, 용수FC, 백마산FC, 강산FC, 더 맨즈FC 등 초월읍을 대표하는 축구팀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총 6번의 경기를 통해 해공FC팀이 최종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허훈무 초월읍 체육회장은 “이번 한마음 축구대회를 통해 선수들 모두가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초월읍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초월읍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 초월읍의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태전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우리 함께 가(家)’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가족운동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2~5학년 자녀를 둔 가정이 참여했으며 총 19가정 75명이 참여해 가족구성원 모두가 함께 활기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가족운동회는 행사에 참여한 구성원 모두가 협동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마련됐으며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구성원들 간의 유대와 이해를 증진시키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음을 깨달았다”며 “가족구성원 간의 유대와 이해가 높아졌고 가족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화합과 결속력이 강화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은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과 사회의 관심과 돌봄 속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건강증진 및 농작업 사고 감소를 위해 오는 7월 18일까지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운동프로그램은 4개 단체 850명을 대상으로 40회에 걸쳐 이뤄진다. 농업인의 근골격계질환은 농작업 시 반복적인 동작과 부적절한 농작업 자세로 인해 노출 가능성이 높으며 작목별로 차이는 있으나 특히 고령인과 여성농업인에게 많이 나타나고 전체 업무상 질환의 80~90%를 차지하고 있다. 운동프로그램은 짐볼, 튜빙밴드 등 소도구를 이용해 일상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프로그램 효과검증을 위해 참여자 대상 사전·사후 신체 안정성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 안전교육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들의 건강한 농촌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