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4월 22일,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란 환경부를 시작으로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라는 뜻의 범국민 친환경 운동이다. 이 운동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감축에 대한 약속과 함께 후속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심상해 교육장은 김보라 안성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오지용 안성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환경보호 활동들이 더 많이 확산하길 바라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제품 사용을 늘려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도록 안성교육가족 모두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단법인 광주시민장학회의 이원범 이사장과 임원 15명은 22일,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방세환 광주시장과 이원범 이사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이 진행됐다. 광주시민장학회 임원들은 매년 약 2,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기탁식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원범 이사장은 “광주시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광주시민장학회 임원들은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광주시의 각계각층에서도 많이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 “경기둔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광주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광주시민장학회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관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부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광주시민장학회는 1999년 설립되어, 인재 양성에 뜻이 있는 민·관·단체의 기부금과 광주시의 출연금을 통해 관내 장학사업과 문화 및 학술진흥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과 ㈜태건비에프는 지난해 교육복지대상학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20일 진행했다. 이날 ㈜태건비에프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및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며, 김만석 대표와 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학생 12명에게 장학금 총 600만원을 전달했다. ㈜태건비에프는 고양시에 소재하는 가설 전기자재 품목 제조업체로, 2017년 장애인 우수 사업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과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기부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우수중소기업이다. 고효순 교육장은“항상 학생들과 장애인의 안전과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양교육지원청에서도 필요로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늘 고민 하고,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앞으로 우리교육청과 함께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자.”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와 함께 시흥 최초 학교 안 지역거점형 다함께 돌봄센터인 '검바위초 거점형 아이누리돌봄센터'를 구축하고 22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교육지원청-검바위초등학교-시흥시청이 지난해 6월 체결한 시흥 내 돌봄 공백 제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아이누리돌봄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흥교육지원청은 돌봄 대기수요가 급증하는 검바위초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약 2년간 시흥시청, 경기도교육청, 학교와 협력, 소통하여 아이누리돌봄센터를 개소했다. 그동안 학교 밖 독립 기관에 설치되던 지역거점형 다함께 돌봄센터를 학교 안에 설치함으로써 검바위초등학교를 거점으로 인근 학교의 학생들을 수용하여 지역 돌봄공백을 해소하는 교육돌봄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시흥은 젊은 맞벌이 부부가 많아 돌봄의 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이라며, “이번 검바위초 거점형 아이누리돌봄센터와 같은 지역 협력 돌봄체계 구축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학생이 행복하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는 시민들의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읍면동 지역 특성을 반영한 ‘2024년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영 장소는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 퇴촌·남종면, 오포1동, 경안동, 탄벌동, 광남2동 8개 평생학습센터이며, 각 지역 주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모집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활용, ▲타로교실, ▲퍼스널컬러 진단, ▲치유 글쓰기, ▲수제주류 제조, ▲소통법, ▲손뜨개, ▲집밥 요리 등 17개 강좌이며 5월부터 7월까지 총 12주 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단, 재료비는 자부담)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으로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활권 가까이 열려있는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하고 평생학습문화를 조성·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 기존 주민자치센터였던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2021년 이래 평생학습센터 9개소로 지정돼 현재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하여 활발히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가 이달 22일부터 5월 18일까지 부곡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2024년 우리 동네 창업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토퍼만들기, 위빙아트, 양말목공예를 배우며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크라우드펀딩’이라는 공동 투자 방식을 경험해 봄으로써 주민 스스로가 지역 내 소규모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창업에 관심 있는 의왕시민 20명이며, 도시재생사업 취지에 맞게 부곡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주민을 우선선발할 예정이다. 5월 20일을 첫 수업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부곡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백양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창업 활동으로 연계되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지난 4월 20일 의왕시 평생학습관에서 관내 학생 및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사 큰별샘 최태성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EBSi, 이투스에서의 한국사 강의, 어쩌다 어른, 벌거벗은 세계사 등 방송을 통해 유명한 한국사 큰별샘 최태성 강사가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강의는 역사를 통해 배우는 삶의 의미라는 깊이 있는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및 학생들의 진로진학 고민 경감을 위해 의왕시가 지난해 설립한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청소년기 인생의 가치와 배움을 실천하는 역량 개발을 돕기 위해 추진했다. 지난해 대입을 위한 1:1 진로진학 컨설팅에 집중했던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는 센터 운영 예산을 대폭 확대해 올해는 관내 학생 및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한 대입 수시·정시 설명회 및 모의 면접과 함께 학부모 아카데미, 명사 초청 특강, 자기주도학습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권혁천 평생교육원장은 “올 하반기에도 영향력 있고 수준 높은 명사 특강을 개최할 것”이라며 “전국 최고 교육도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오는 5월부터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중위소득 100% 이하, 7~18세 다문화자녀(2006.1.1.~2017.12.31.)를 대상으로‘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능력 향상에 필요한 비용을 제공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들이 또래와의 학력 격차를 줄이고 차별 없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5월 2일(목)부터 9월 30일(월)까지 동두천시가족센터에 방문하여 지원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후 지원이 결정되면 초등학생 연 40만 원, 중학생 연 50만 원, 고등학생 연 60만 원의 교육활동비가 연 1회 카드 포인트(NH농협카드 소지 필수)로 지급되며,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활동과 예체능 및 직업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 구입, 자격증 시험 응시료 등 다양한 교육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장은“2024년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가 티클라우드CC로부터 기탁받은 기부금으로 2024년 대학 신입생 40명에게 학업장려금 2천만 원을 지급했다. 정길연 티클라우드CC 대표는 작년 12월 동두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관내 출신의 대학 신입생에게 지원하고 싶다며 동두천시에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정 대표는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기탁 하신 정길연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동두천시의 미래인 학생들이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자체 최초로 기탁자의 의사를 반영해 기탁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했으며, 해당 기탁금은 동두천시 관내 고등학교 출신으로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대학 신입생 40명에게 각각 50만 원씩 지급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추진한다.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운영되는‘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찾아가는 학부모 청렴교육과 찾아가는 교직원 청렴·갑질예방교육으로 나뉘어 각각 15교와 25교, 총 40교가 이수할 수 있다. 대상학교는 5월 3일까지 학교에서 신청을 받은 후 교육지원청에서 자체기준을 통해 심사하여 선정하게 된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 교육’은 안산투명사회 협약 소속 강사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전문강사가 실제 사례들을 활용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교육을 이수한 학교에서는 청렴 문화가 보다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훈 교육장은 “우리 안산교육지원청은 ‘반부패·청렴 종합정책’을 추진하여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이번‘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운영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교육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는 관내 정비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안양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시민강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정비사업 주요 업무에 대한 시민 이해를 돕고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사단법인 주거환경연구원이 진행한다. 강좌 내용은 ▲재건축·재개발사업 주요 절차 및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추진위원회와 조합설립 ▲시공자 선정 절차 ▲단계별 감정평가 ▲토지등소유자·조합원·분양대상자 산정 등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사항이다. 강좌는 안양시청 강당에서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5회차로 진행된다.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이달 22일부터 5월 13일까지 시 홈페이지(시정소식-행사교육-해당 강좌)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이나 포스터의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노후계획도시특별법에 따른 재건축, 재개발 뿐만 아니라 정비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