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0.6℃
  • 구름많음서울 -3.0℃
  • 맑음대전 -3.1℃
  • 구름조금대구 0.1℃
  • 구름많음울산 1.0℃
  • 맑음광주 -0.5℃
  • 맑음부산 2.6℃
  • 구름많음고창 -3.1℃
  • 흐림제주 4.4℃
  • 구름많음강화 -2.4℃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1.8℃
  • 구름많음강진군 0.3℃
  • 구름많음경주시 0.2℃
  • 구름조금거제 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네시스 챔피언십] D-20… KPGA 투어 선수들의 각오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7년 출범 이후 올해로 9회 째를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에서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상금규모는 400만 달러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68만달러와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835포인트, KPGA 투어 및 DP월드투어 시드 2년이 부여된다.

 

또한 우승자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가 지급되고, KPGA 투어 상위 선수 1명에게는 2026년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도 주어진다.

 

이번 시즌에도 DP월드투어와 함께하는 만큼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KPGA 투어 선수들의 해외 진출 의지를 고취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참가를 앞두고 있는 KPGA 투어 선수들의 각오를 한 번 들어본다.

 

먼저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8.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꼭 출전하고 싶은 대회”라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스인 우정힐스CC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이 기대된다. 1차 목표는 컷통과다. 이후는 상위권 진입을 노려보겠다. KPGA 투어 선수가 우승컵을 거머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자로 올 시즌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민규(24.종근당)는 “샷감을 잘 유지한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DP월드투어와 공동주관으로 열리는데 올해 양쪽 투어에서 뛰고 있어서 낯선 기분은 없다”며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목표는 우선 TOP5 진입을 바라보겠다”고 이야기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우정힐스CC는 김민규에게는 그 어느 코스보다 자신감이 높은 코스다. 2022년과 2024년 우정힐스CC에서 개최된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했기 때문이다.

 

김민규는 “사실 정말 어려운 코스라서 갈 때마다 머리가 아프다”며 웃은 뒤 “우정힐스CC에서 열린 대회서는 성적이 괜찮았다. 좋은 기억이 가득한 코스라서 더 자신감이 생긴다.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를 기록하며 KPGA 투어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김홍택(32.DB손해보험)도 우승 의지를 드러내는 출사표를 던졌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KPGA 투어 선수 중 상위 1명에게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이에 따라 김홍택은 올 시즌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출전했다.

 

김홍택은 “2024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 ‘충분히 우승할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봤다“며 “이 대회를 통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참가하며 해외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었다. 그들은 실수를 했을 때 리커버리가 특히나 좋다. 리커버리 능력을 더 보완하고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을 잘 채워 나가면 이번 대회서도 충분히 상위권에서 경쟁할 수 있다 생각한다”고 전했다.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첫 참가를 앞두고 있는 선수들의 포부도 남다르다.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이태훈(35.캐나다)은 “올 시즌 목표는 ‘제네시스 대상’이기에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목표하고 있다. 우승한다면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제네시스 대상’ 경쟁에서도 한걸음 앞설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샷과 퍼트 감각이 모두 좋아 스스로를 믿고 경기한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훈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나섰으나 2024년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2024년 KPGA 투어 ‘명출상(신인상)’ 수상자 송민혁(21.CJ)은 2023년 KPGA 투어 단독 주관으로 열렸던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추천 선수로 나서 공동 19위를 기록한 바 있다.

 

송민혁은 “투어 데뷔 후 해외투어와 공동 주관 대회에 출전하면 국가대표 시절 ‘월드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 등 다양한 국제대회 출전 경험이 있어 주눅들지 않는다”며 “투어 시드권자로 처음으로 출전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이기도 하고 오히려 DP월드투어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것에 많이 설렌다.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직전 대회인 ‘더채리티클래식 2025’ 종료 기준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의 선수들이 참가 자격을 얻는다. 지난해 KPGA 투어에 배정된 인원은 30명이었으나 올해는 20% 증가된 36명으로 확대됐다. DP월드투어 소속 선수는 90명이 참여한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 경기도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 추진방안 발표
▲경기도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는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에 발맞추어, 대한민국 국정의 제1동반자로서 책임 있는 주거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중앙정부와 긴밀히 호흡하며 현장에서 주택공급 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발표하는 대책은 이재명 정부 ‘9.7 부동산 대책’ 과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방안’ 기조를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하고 발전시킨 결과입니다. 오늘 대책은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속한 실현을 위해 정부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준비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경기도의 주택정책 방향과 추진속도는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주거안정과 동시에 시장의 신뢰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첫째, 2030년까지 주택 80만 호를 차질 없이 공급하겠습니다. 경기도는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주택 공급 체계를 확립하여 도민의 주거 불안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겠습니다. 공공에서 17만 호를 민간에서 63만 호를 공급하며, 공급유형별로는 아파트 62만 호, 다세대․단독주택 등은 18만 호를 공급하겠습니다. 도민들이 선호하는 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1기 신도시 재정비와 노후 원도심

사회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 경기도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 추진방안 발표
▲경기도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는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에 발맞추어, 대한민국 국정의 제1동반자로서 책임 있는 주거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중앙정부와 긴밀히 호흡하며 현장에서 주택공급 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발표하는 대책은 이재명 정부 ‘9.7 부동산 대책’ 과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방안’ 기조를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하고 발전시킨 결과입니다. 오늘 대책은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속한 실현을 위해 정부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준비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경기도의 주택정책 방향과 추진속도는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주거안정과 동시에 시장의 신뢰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첫째, 2030년까지 주택 80만 호를 차질 없이 공급하겠습니다. 경기도는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주택 공급 체계를 확립하여 도민의 주거 불안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겠습니다. 공공에서 17만 호를 민간에서 63만 호를 공급하며, 공급유형별로는 아파트 62만 호, 다세대․단독주택 등은 18만 호를 공급하겠습니다. 도민들이 선호하는 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1기 신도시 재정비와 노후 원도심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 경기도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 추진방안 발표
▲경기도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는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에 발맞추어, 대한민국 국정의 제1동반자로서 책임 있는 주거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중앙정부와 긴밀히 호흡하며 현장에서 주택공급 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발표하는 대책은 이재명 정부 ‘9.7 부동산 대책’ 과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방안’ 기조를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하고 발전시킨 결과입니다. 오늘 대책은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속한 실현을 위해 정부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준비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경기도의 주택정책 방향과 추진속도는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주거안정과 동시에 시장의 신뢰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첫째, 2030년까지 주택 80만 호를 차질 없이 공급하겠습니다. 경기도는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주택 공급 체계를 확립하여 도민의 주거 불안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겠습니다. 공공에서 17만 호를 민간에서 63만 호를 공급하며, 공급유형별로는 아파트 62만 호, 다세대․단독주택 등은 18만 호를 공급하겠습니다. 도민들이 선호하는 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1기 신도시 재정비와 노후 원도심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