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0.6℃
  • 구름많음서울 -3.0℃
  • 맑음대전 -3.1℃
  • 구름조금대구 0.1℃
  • 구름많음울산 1.0℃
  • 맑음광주 -0.5℃
  • 맑음부산 2.6℃
  • 구름많음고창 -3.1℃
  • 흐림제주 4.4℃
  • 구름많음강화 -2.4℃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1.8℃
  • 구름많음강진군 0.3℃
  • 구름많음경주시 0.2℃
  • 구름조금거제 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KPGA 경북오픈] FR. 우승자 옥태훈 인터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옥태훈 인터뷰]

 

1R : 4언더파 68타 (버디 6개, 보기 2개) T10

2R : 6언더파 66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T3

3R : 4언더파 68타 (버디 4개)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 3위

FR : 8언더파 64타 (버디 9개, 보기 1개)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 우승

 

- 시즌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하반기 샷이 너무 안 돼서 고민을 많이 했다. 이번 주는 잔여 경기도 하고 계속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피곤한 감도 있었다. 어제 샷이 너무 안 돼서 경기를 끝내고 연습장에 가서 한 시간 반 정도 연습을 했다. 저녁 8시쯤 됐는데 그때 조금 감을 잡아서 오늘 이렇게 잘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하반기 시작 후 상반기만큼 성적이 나오지 못했는데?

 

상반기 보다 모든 부분에서 조금씩 잘 안됐던 것 같다. 김종필 프로님과 염동훈 프로님, 그리고 김규태 프로님을 정말 많이 귀찮게 했다. 조언을 많이 들었고 그 안에서 답을 찾은 것 같다. 상반기에는 샷과 퍼트 모든 게 다 잘 됐었다. 하반기 시작했을 때는 샷도 잘 안 되고 중요한 순간마다 퍼트가 들어가줘야 되는데 기회를 잘 살리지 못했다. 이번주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될지를 찾은 것 같다.

 

- 어제 경기 후 어떤 연습을 했는지?

 

사실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구질을 자유자재로 치려고 하는 편이다. 상반기에는 잘 됐었는데 하반기에는 잘 안되면서 불안했다. 한맥CC의 경우에는 세컨샷을 잘 붙여서 버디를 많이 해야 하는 코스인데 샷이 안되면 기회를 못 살리는 코스다. 그런 부분에 신경을 쓴 것 같다.

 

- 오늘 많은 버디를 기록했다. 감이 어땠는지?

 

경기 초반 3번홀(파3)에서 버디를 하고 4번홀(파4)에서는 러프 상황이 좋지 못했다. 파만 한다면 너무 잘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라인이 딱 들어갈 것 같았다. 4번홀 버디 이후에는 긴 퍼트도 들어가고 좋은 흐름을 탈 수 있었다.

 

- 하반기 이번 우승에서 자신감도 얻었을 것 같은데?

 

자신감이 아직 엄청 높진 않지만 ‘어느 방향으로 가면 내가 잘 칠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생긴 것 같다. 추석 이후 남은 4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 아직 4개 대회가 남았지만 ‘제네시스 대상’에도 가까워지고 있다. 내년 계획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아직은 ‘제네시스 대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안 해봤다.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시지만 그 말이 아직은 부담이 되는 것 같다. 이번주는 최대한 신경을 안 썼다. 제네시스 포인트 격차 보다는 남은 4개 대회에서 어떻게 잘 마무리를 할지 그게 우선인 것 같다.

 

- 올해 상금도 많이 획득했다. 기억에 남는 소비가 있다면?

 

아직 뭘 사거나 그런 것은 없는데 뜻 깊은 것은 어머니가 살아 계실 때 많은 우승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이 제일 큰 기쁨이라고 생각한다.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한 번도 보여드리지 못한 뜻깊은 순간들을 어머니께 이제 4번째 보여드렸다. 앞으로 골프를 할 날이 더 많을 것 같아 최대한 많은 우승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번 우승이 어머니에게도 큰 추석 선물이 될 것 같다. (웃음)

 

- ‘몰아치기’를 잘 하는 선수다. 본인에게 어떤 강점이 있어서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많은 선수들이 다 잘하지만 조금 더 잘 하는 게 있다면 구질을 마음대로 컨트롤 하는 것을 조금 잘 하는 것 같다. 어려운 핀 위치에서 조금 더 잘 붙여서 버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드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

 

- 시즌 초반 목표로 했던 3승을 이뤘다. 새로운 목표가 있다면?

 

3승을 이뤘다고 해서 주춤하지 않고 시즌 4승을 위해 남은 4개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기회가 온다면 그 끈을 놓지 않고 꼭 이루겠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 경기도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 추진방안 발표
▲경기도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는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에 발맞추어, 대한민국 국정의 제1동반자로서 책임 있는 주거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중앙정부와 긴밀히 호흡하며 현장에서 주택공급 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발표하는 대책은 이재명 정부 ‘9.7 부동산 대책’ 과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방안’ 기조를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하고 발전시킨 결과입니다. 오늘 대책은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속한 실현을 위해 정부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준비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경기도의 주택정책 방향과 추진속도는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주거안정과 동시에 시장의 신뢰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첫째, 2030년까지 주택 80만 호를 차질 없이 공급하겠습니다. 경기도는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주택 공급 체계를 확립하여 도민의 주거 불안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겠습니다. 공공에서 17만 호를 민간에서 63만 호를 공급하며, 공급유형별로는 아파트 62만 호, 다세대․단독주택 등은 18만 호를 공급하겠습니다. 도민들이 선호하는 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1기 신도시 재정비와 노후 원도심

사회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 경기도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 추진방안 발표
▲경기도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는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에 발맞추어, 대한민국 국정의 제1동반자로서 책임 있는 주거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중앙정부와 긴밀히 호흡하며 현장에서 주택공급 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발표하는 대책은 이재명 정부 ‘9.7 부동산 대책’ 과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방안’ 기조를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하고 발전시킨 결과입니다. 오늘 대책은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속한 실현을 위해 정부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준비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경기도의 주택정책 방향과 추진속도는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주거안정과 동시에 시장의 신뢰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첫째, 2030년까지 주택 80만 호를 차질 없이 공급하겠습니다. 경기도는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주택 공급 체계를 확립하여 도민의 주거 불안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겠습니다. 공공에서 17만 호를 민간에서 63만 호를 공급하며, 공급유형별로는 아파트 62만 호, 다세대․단독주택 등은 18만 호를 공급하겠습니다. 도민들이 선호하는 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1기 신도시 재정비와 노후 원도심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 경기도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 추진방안 발표
▲경기도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는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에 발맞추어, 대한민국 국정의 제1동반자로서 책임 있는 주거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중앙정부와 긴밀히 호흡하며 현장에서 주택공급 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발표하는 대책은 이재명 정부 ‘9.7 부동산 대책’ 과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방안’ 기조를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하고 발전시킨 결과입니다. 오늘 대책은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속한 실현을 위해 정부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준비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경기도의 주택정책 방향과 추진속도는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주거안정과 동시에 시장의 신뢰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첫째, 2030년까지 주택 80만 호를 차질 없이 공급하겠습니다. 경기도는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주택 공급 체계를 확립하여 도민의 주거 불안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겠습니다. 공공에서 17만 호를 민간에서 63만 호를 공급하며, 공급유형별로는 아파트 62만 호, 다세대․단독주택 등은 18만 호를 공급하겠습니다. 도민들이 선호하는 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1기 신도시 재정비와 노후 원도심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