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는 4월 조기 추경과 함께 추가 지방채 발행 가능성까지 거론 중이라고 보도되기도 했다.. 또한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4월 임시회에 추경을 제출해 의회와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고, 도 관계자는 재원 마련을 위해 지방채 발행과 결산상 세계잉여금 등을 검토 중이라고 전해진다.
김동연 현지사의 경선캠프에 고영인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안정곤 정책수석 등 다수의 참모진이 사직 후 합류한 사실이 다수의 언론보도에 의해 밝혀졌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재정의 현실이다. 2026년 경기도 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재원 의존도가 46.2%에 이르며 지방채 부담 역시 나날이 커지고 있다.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이미 지난 2월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경기도 재정의 심각성을 경고하며 올해 신규 지방채 5,202억 원 발행과 2026년 말 지방채 잔액 5조 9,972억 원 문제를 공개적으로 지적한 바 있다.
경고등이 켜진 지금의 경기도 재정 상황에 도민 혈세로 운영되는 살림을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돈이 모자라면 빚으로 메우고, 그 부담은 다음 도정과 도민에게 떠넘기고, 정무라인은 선거캠프에서 선거운동에 올인하는 지금의 모습은 무책임의 극치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도에 강력히 요구한다.
4월 추경을 졸속으로 밀어붙이기 전에 ▲지방채 발행 여부와 규모 ▲세입 보강 방안 ▲사업별 증감내역 ▲편성 우선순위를 먼저 도민과 의회 앞에 공개하고 경기도 재정의 실상과 그 책임을 직접 설명할 것을 요구한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바닥난 곳간 위에 또다시 빚을 얹는 ‘무책임한 추경’ ‘정치용 추경’ ‘보여주기식 추경’에 강력한 비판을 제기한다. 도민과 함께 경기도 재정을 끝까지 책임져야 할 것을 요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