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이웃 간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불현동 체육회는 오는 2월 28일 정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 달맞이 민속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3가지 전통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주민자치 스포츠댄스 프로그램을 비롯한 초청 공연도 마련돼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차(茶) 나눔 봉사, 엿치기 체험, 즉석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다양한 먹거리 코너도 운영돼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조 불현동 체육회장은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을 맞아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소중한 명절”이라며 “주민 모두가 함께 웃고 어울리며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따뜻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생연1동 전통 장 사업장에서 주민자치위원 등 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정월 맞이 전통 장을 담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로부터 장을 담그기에 가장 좋고 부정이 없다고 전해지는 길일인 음력 1월 ‘말날(午日)’을 택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사용된 메주는 2025년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우리 콩으로 직접 띄우고 말린 것으로, 숯 등으로 소독한 장독에 메주와 소금물을 붓는 전통 방식을 재현했다. 이날 담근 장은 오는 4월 초 ‘장 가르기’를 통해 된장과 간장으로 분리할 예정이다. 이후 숙성을 거쳐 주민자치회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생연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전통 식문화의 핵심인 장 담그기를 통해 세대 간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라며 “정성이 담긴 정월장이 잘 익어 이웃들의 밥상을 더욱 건강하게 채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생연1동 주민자치회는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 건강한 먹거리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06년부터 20년 넘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2월 28일 오정구 원종동에 소재한 원종중앙시장(부천시 오정구 성오로124번길 47)에서 변화된 시장 공간을 시민이 직접 체험하는 ‘오픈 그라운드, 원종을 체험하다’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원종중앙시장 환경개선 공사 이후 열리는 첫 공식 행사로, 새롭게 조성된 중정 공간을 주민과 상인이 함께 활용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시장을 단순한 장보기 공간을 넘어 지속적인 체험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열린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의미를 둔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중정 야외 공간과 1층부터 3층까지 내부 공간을 연계한 다양한 부스를 마련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행사에서는 부천시 수공예 창작자 등이 참여하는 수공예 판매·체험 부스와 어린이들이 시장 상점을 직접 방문해 물건을 구매해보는 ‘어린이 장보기 체험’, 원종동 청년 창업자가 진행하는 디저트 제작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중정 내 여러 공간에서 머그컵 등 각종 커스텀 제품 제작 체험을 3층에서 진행하고, 2층에서는 과거 열린 어린이 그림 콘테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동두천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시민들의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2026년(병오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동두천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참여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연날리기, 떡메치기, 윷놀이 경연대회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에는 시민들의 즐거운 미소가 끊이지 않았고, 어르신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하는 달고나와 뻥튀기 등 추억의 먹거리 코너가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소원지 쓰기’ 코너에서는 한 해의 소망을 적어 달집에 걸어보는 체험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어 시민의 안녕과 풍요를 비는 제례가 엄숙하게 거행됐다. 이후 참여 시민과 내빈이 손을 맞잡고 원을 그리며 강강술래를 펼치자 행사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었다. 어스름이 깔린 저녁에는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매단 달집에 불이 붙었고, 시민들은 타오르는 불길을 바라보며 가정의 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포천반월아트홀의 첫 번째 기획전시로 어린이 체험형 전시 ‘판타와 지노의 공룡탐험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봄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체험 중심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타와 지노의 공룡탐험전’은 공룡을 찾아 나서는 탐험 임무와 화석 발굴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전시다. 관람객은 입장 시 제공되는 탐험 노트를 따라 전시 공간을 순회하며 다양한 공룡의 특징과 생태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방식으로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임무를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탐험대원 인증서’를 증정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2026년을 여는 포천반월아트홀의 첫 기획전시로 어린이들이 가장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룡을 소재로 한 체험형 전시를 준비했다”며 “올봄 포천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김포미디어아트센터 개관 이후 처음 선보이는 인터랙티브 아트 전시《물 위의 세계》가 지난 2월 21일, 총15,000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포미디어아트센터 개관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인터랙티브 아트 전시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김포 지역의 '포구'를 주제로 한다. 현재 김포에는 11개의 포구만이 남아있다. 도시개발로 인해 사라지거나, 보호구역 내에 위치해 접근이 불가능한 포구의 역사와 생태를 미디어아트라는 디지털 콘텐츠로 재해석했다. 지역 자원의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조명함으로써, 공간적 제약을 넘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경기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모피어스와 ㈜버스데이에서 제작하고 AI 사운드 크리에이터인 포자랩스가 협업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시는 조강(祖江)포구, 강령(康寧)포구, 전류리(顚流里) 포구, 갑곶(甲串)나루 4곳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작은 물방울 하나가 한강 물길을 따라 흐르며 각 포구를 만나는 여정을 담은 영상으로 시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가 2월 23일 고천동평생학습센터에서 ‘2025학년도 성인문해교육 중학과정 제2회 졸업식’을 개최하며, 배움의 시기를 놓쳤던 어르신들에게 졸업장을 전달했다. 졸업생과 수료생, 문해 강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장 수여 ▲모범 학습자 및 강사 표창 ▲졸업생과 수료생의 소감 발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서로의 노력과 성취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2023년 첫 운영을 시작한 ‘의왕시 성인문해교육 중학 과정’은 지난해 2월 첫 졸업생 13명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 제2회 졸업식에서는 5명의 어르신이 중학 학력 인정이라는 값진 결실을 보게 됐다. 아울러, 올해 예비 과정을 수료한 11명의 어르신들은 학력 인정 과정을 이어 수강하며 배움의 열기를 이어 갈 계획이다. 졸업생 대표 어르신은 “어린 시절 가정 형편으로 포기해야 했던 학업이 평생의 한이었는데, 이렇게 중학교 졸업장까지 받게 되어 꿈만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안치권 부시장은“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2년간의 긴 여정을 완주하신 어르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올해 첫 전시로 최선희 작가의 한국 채색화전 ‘자연을 품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시는 2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구청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최선희 작가의 다채로운 채색화 작품들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평소 연꽃을 주요 소재로 다뤄온 최선희 작가는 전국을 누비며 직접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연꽃의 생생한 모습을 화폭에 담아왔으며, 이번 전시에도 관련 작품이 다수 포함됐다.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권선구청 갤러리에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한 해 동안 다양한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릴레이로 선보일 계획이다. 권선구 관계자는 “올해 첫 문을 여는 이번 전시가 구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말까지 이어질 다양한 문화예술 전시를 통해 열린 행정공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국제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새로운 장을 여는 '화성 국제조형프로젝트(MWIP : MARS WEST International Project)'의 첫 번째 사업인 '2026 전곡항 1090 플린스(Plinth) 퍼블릭아트 프로젝트'의 지명대상자 5인을 공식 발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공모는 전곡항 입구 광장을 세계적 수준의 해양 공공예술 플랫폼으로 재구성하는 도시 전략 프로젝트로, 2026년 2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지명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선작에는 5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전곡항 일대는 매년 뱃놀이 축제가 개최되고 바다와 도시, 사람이 만나는 해양 문화의 거점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단순한 축제 공간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과 해양도시 이미지를 상징하는 공공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로 화성특례시 서남부권을 예술 기반의 국제 해양문화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도시의 미래 비전과 공간적 정체성을 국제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지명대상자는 ▲Adjaye Associates(영국, 건축) ▲Je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2시와 6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뮤지컬 ‘메리골드’ 공연을 선보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자살을 고민했던 인물들이 다시 살아갈 희망을 발견하는 등 생명의 소중함과 공감의 가치를 담고 있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8월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뮤지컬 메리골드를 관람했다. 세상살이가 힘에 겨워 벼랑 끝에 선 사람들이 위로를 얻고 다시 삶의 희망을 찾는 내용이다. 청소년과 도민을 위해 우리 경기도에서도 공연 기회를 만들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9월 민생경제 현장투어 안양 일정에서도 ‘시한부’를 통해 청소년 자살과 공황장애를 다룬 안양예술고등학교 백은별 작가를 만나 ‘메리골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뮤지컬 ‘메리골드’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부제를 지닌 작품으로 옴니버스 형식의 다섯 개 에피소드를 통해 서로 다른 주인공의 삶을 조명한다. 세상살이에 지쳐 벼랑 끝에 선 사람들이 한 공간에서 서로의 사연을 마주하며 위로와 연대를 발견하는 내용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문화원이 2026년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부천문화원은 지역문화의 기틀을 다져온 공공문화예술기관으로, 시민의 일상 속에서 역사·문화·예술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2024~2025년 지역문화 관련 논문을 발간하며 학술적 성과를 축적하는 한편, 연구와 현장 실천을 연결하는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문화강좌는 문인화를 비롯해 총 59개 강좌로 구성됐다. 전통문화, 미술, 음악, 인문학, 건강, 취미, 음식 등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며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편성됐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 내내 참여할 수 있는 상시 운영 체계로 구성되어 시민들이 자신의 일정과 생활 패턴에 맞춰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문화예술 동향을 반영해 유튜브&AI 크리에이터, 플로리스트, 꽃차소믈리에, 카페 만들기 등 새로운 트렌드형 강좌를 확대했다. 시민들의 다양한 취향과 세대별 관심사를 고려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