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단법인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이사장 김성제 의왕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신계용 과천시장)는 지난 23일 2023년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공동급식지원센터의 새로운 센터장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오는 7월 3일자로 센터장의 임기가 만료되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및 정관 제36조에 의거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고,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후보자 2인을 이사회에 추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센터장 후보자 2인의 직무수행 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 후 이사회의 표결로 박미진 후보자가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 이사회 의장을 맡은 김성제 의왕시장은 “센터장 최종 합격자로 결정된 박미진 후보자를 축하하며, 앞으로 공동급식지원센터의 내실있는 활동으로 4개 시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설립된 공동급식센터는 민관협력을 통한 지자체 주관 급식지원센터 운영의 모범사례로,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운영, 학교급식 식재료 우수 공급업체 추천사업 등 급식 개선사업에 집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 보건소는 7월 3부터 30일까지 4주간, 2023년 영양플러스 워크온 챌린지 '건강더하고, 행복더하는 영양플러스 바로알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더하고, 행복더하는 영양플러스 바로알기' 행사는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을 통해 영양플러스 사업을 지역사회에 홍보하고, 올바른 영양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여주시민의 모자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걷기 행사는 워크온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1주일간 6만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기간동안 1주 6만 보를 완주하고 영양관련 퀴즈를 맞춘 시민 1,380명(1주 345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건강더하고, 행복더하는 영양플러스 바로알기' 걷기 행사는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모바일 앱 워크온 설치 후, ‘건강도시 여주! 걷기로 시작해요’에 참여하면 된다. 여주시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영양플러스 관련 사업을 알리고, 영양관련 정보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평택시 예절교육관에서 회원 등 3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가득 건강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인 ‘2023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추진해 온 사업으로, 음식조리에 취약한 저소득 홀몸노인 및 중장년 1인가구 등 100가구에 정성들여 담은 제철 김치와 영양가득 밑반찬을 조리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말벗도 되어드리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김민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그 어느 때 보다 빠르게 찾아온 폭염으로 힘들게 생활할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건강 먹거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권익 신장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 자원봉사 및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가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4일(토) 시흥교육지원청 싱싱카페 공간에서 가족 소통 프로그램'몸 한끼&맘 한끼'1차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다다름 진단지를 통해 서로가‘틀림이 아니라 다 다름’임을 알고, 가족 구성원의 심리를 요리에 접목하여 가족 간의 이해와 소통 기회를 마련하려는 취지로 시간적 여건이 어려운 학부모들의 편의성 제고 및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하여 주말에 진행했고 2차는 7월 1일(토) ABC행복학습타운 206호에서 실시된다. 또한, 가족 심리회복 프로젝트로 ▲콕 집어 알려주는'자녀와 통(通)하는 아빠되기'▲함께 떠나는 마음챙김 여행'집단상담'▲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는'가족앨범 만드는 날'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 심리적 결핍 해소 및 가정의 인성교육 기능 회복을 높여 일상으로의 복귀를 도모할 예정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올바른 부모 역할 정립으로 가정교육 기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건전한 가족공동체 성장 지원과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촉진을 위하여 맞춤형 학부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가 ‘행리단길’(팔달구 신풍로 47 일원)과 ‘장다리로’(팔달구 장다리로 231 일원) 등 2개소를 ‘음식문화거리’로 추가 지정했다. 추가 지정된 음식문화거리에는 안내판 설치, 음식문화 개선사업, 음식문화거리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행리단길과 장다리로가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됨에 따라 수원시의 음식문화거리는 10개소로 늘어났다. 현재 수원시에는 ▲장안문거북시장길 ▲파장천맛고을 ▲반딧불이 연무시장 낭만거리 ▲금곡동 어울림상가 음식문화거리 ▲화성행궁 맛촌거리 ▲천천먹거리촌 ▲수원통닭거리 ▲호매실벚꽃음식문화거리가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돼있다. 음식문화거리는 ‘음식문화거리 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지정된다. 평가 항목은 8개 항목으로 ▲음식점 30개 이상 집단화 ▲자치기구 구성 운영 ▲상인회 등록 음식점 수 ▲음식문화거리 신청 동의여부 ▲사업비 자부담 동의 여부 ▲거리의 환경 ▲거리의 역사성 ▲음식문화거리 활성화 계획에 대해 심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음식문화거리 지정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전한 외식문화와 함께 특색있는 음식문화거리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5월 3일부터 6월 22일까지 관내 수입 수산물 취급업체 57개소에 대하여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품목은 가리비, 돔, 우렁쉥이(멍게), 방어 등 수입 빈도가 높은 수산물이며,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 '원산지표시법'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아울러, 법 개정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음식점 원산지표시 대상에 추가되는 5개 품목(가리비, 전복, 우렁쉥이(멍게), 방어, 부세)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일산서구 산업위생과 관계자는“최근 수입 수산물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높은 시기인 만큼 원산지 표시가 올바르게 이행되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 15일, 21일 장애인직업재활사업의 일환인 어르신 음료 나눔 활동을 포천시노인복지관, 관인면 탄동2리 경로당에서 진행했다. 지난 4월 장애인의 날 행사 음료나눔 공헌활동에 이어 머묾카페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머묾카페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증진 목적으로 장애인과 노인이 함께 운영하는 카페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6월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된 두 번째 나눔 활동은 고령화와 가족구조 변화 등으로 노인학대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학대 예방, 노인 권익향상 및 지역사회 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진행했다.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제34회 장애인의 날 ▲노인학대 예방의 날 ▲사회복지의 날 음료 나눔 ▲지역주민 폭염대비 음료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이종범 관장은 “노인학대는 심각한 범죄임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유도하여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머묾카페가 활성화되어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장애인, 비장애인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오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관내 3개 외식업체와 ‘오늘은 외식하는 날’ 외식비 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박성영·이호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과 전형욱 뽕사부 광주오포점 대표, 강동우 아리랑수제갈비 대표, 강경희 돈이랑쌈이랑 대표가 참석했다. 위 3개 업체와 오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호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 외식기회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지원하기로 했다. 업체 대표들은 “오포2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있게 생각하며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성영 공공위원장은 “취약계층 가정에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는 지난 21일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밥상’ 행사를 개최했다. 주민돌봄사업단과 서정동 및 신장2동 주민들은 함께 밑반찬을 만들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등 100가구에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었다. 주민돌봄센터 김금숙 센터장은 “매달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께 작은 행복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여 더 많은 주민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가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먹거리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차 광명시 먹거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광명시 먹거리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먹거리 사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019년 12월 제정된 ‘광명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에 근거해 2021년 구성된 광명시 먹거리위원회는 이날 신규 위촉된 위원 4명을 포함,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먹거리 사업 종합계획 수립과 사업 시행 및 평가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안전한 먹거리 실현을 위해 올해 광명시 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하는 한편 ▲친환경 시민 주말농장 ▲텃밭 교육, 도시농부학교 등 광명시 형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교 급식비 지원 ▲친환경 식재료 차액 지원 사업 ▲청소년 우유 바우처 등 먹거리 지원 ▲시민 대상 식생활 교육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 및 안전성 검사 ▲유통업 및 생산농가 대상 농축수산물 안전․위생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학교 우유 급식 지원 사업은 일률적으로 지원하던 현물방식에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일쉼지원센터는 일하는 MZ세대 자녀와 일하는 남성(아들, 사위)이 부모님과 함께 소통과 돌봄의 시간을 갖도록 '워라밸 집Cook 생활'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키트는 무더위를 앞두고 건강한 보양 음식을 요리할 수 있도록 ‘건강백숙’ 재료로 구성됐으며, 재료의 신선도 유지와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를 위해 지역 생협 매장을 통해 제공된다. '워라밸 집Cook생활(건강백숙)'에 선정된 후 기한 내에 지역별 거점 생협 매장에서 직접 방문하여 건강백숙 키트를 수령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부천시 거주 일하는 MZ세대 자녀, 일하는 남성(아들·사위)이며,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 QR코드나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정원은 26가정이며, 선착순 접수 중이다. 부천시일쉼지원센터는 “일하는 MZ세대 자녀와 일하는 남성(아들·사위)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 돌봄에 참여하고 가족 간 소통과 관계 증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부천시일쉼지원센터는 일하는 여성, 워킹맘·워킹대디 등 부천시민의 일생활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일생활균형 지역특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