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목민 6기 봉사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목민 6기 봉사회는 지속적으로 집수리 지원, 독거노인 가정의 이불 빨래 등의 활동을 통해 구리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목민6기 봉사회 회장(곽경국)은“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어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를 위해 봉사하며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목민 6기 봉사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라며 “이러한 나눔이 모여 구리시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설을 앞두고 24일 여주시 전통시장과 요양시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화재안전시설과 서민물가를 점검하고 입소자들을 위로했다. 김 부지사는 먼저 여주한글시장을 방문해 각 점포의 소방시설이 제대로 비치돼 있는지 살펴보고 소화기와 소화전 등의 작동을 확인했다. 또 직접 장을 보며 명절 물가를 점검했다. 이어 여주 노인요양시설인 베데스다요양원을 찾아 소화기와 경보기 등 소방시설 설치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또 장애인거주시설인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마음을 전했다. 김 부지사는 “경기도는 도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생회복, 안전·보건, 복지·문화, 교통·편의 등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며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부지사는 지난 21일에는 화성시 소재 고시원 등 화재취약시설과 제설전진기지, 의료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명절 대비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는 설 연휴기간인 27일 오전부터 낮 사이 도 전역에 많은 눈이 집중되고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대설 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7일 6시부터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한다. 선제적 대설 대처와 명절 연휴기간 도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조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연휴기간 대설에 따른 도민 불편과 안전이 우려된다며 ▲설 연휴기간 강설 대비 상황관리를 통한 도민 안전사고 예방 철저 ▲사전 제설작업 및 도로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방지 등 명절연휴 도민 안전확보에 최선 ▲설 전 붕괴우려시설 사전점검 및 붕괴 우려 적설 시 사전대피 조치 실시 등을 추진하도록 각 시군에 공문을 통해 지시했다. 아울러 27~29일 강설 후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명절 연휴기간 귀성·귀경객, 행락객 등 도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제설작업 철저를 당부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 체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도로, 교통, 농업 분야 등 총 13명이 근무한다. 앞서 도는 지난 24일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대설·한파 대비 도-시·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올해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에 기준이 되는 경기도 7만 4,356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2.78% 상승(전국 2.92%)한 것으로 결정됐다. 이번에 발표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부가 지난해 8월부터 약 5개월간 한국부동산원과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의 조사, 토지소유자와 시·군·구의 의견청취, 중앙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확정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의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해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 토지시장의 지가정보 제공 등으로 활용된다. 시·군·구별로는 하남시와 용인시(3.96%)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성남시 분당구(3.62%), 성남시 수정구(3.56%), 시흥시(3.56%) 등도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요 상승 원인은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진행(하남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용인시), 대장지구 개발사업 진척 및 낙생 공공주택지구 조성(성남시 분당구), 제2판교테크노밸리 및 주택재개발사업 진행(성남시 수정구), 3기 신도시 조성(시흥) 등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4일 파주 DMZ관광지에서 일본지방자치단체국제화협회(CLAIR)를 대상으로 ‘경기도 관광 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와의 교류를 위해 방문한 일본지방자치단체국제화협회에 관광지 체험 기회를 제공, 최근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등 정치적 이슈 속에서 경기도 관광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고다니 노리마사 방문단장 등 일본지방자치단체국제화협회 14명의 방문단은 ▲벙커전시관 ▲임진강 독개다리 ▲6.25 전쟁 납북자기념관 관람 ▲임진각 평화곤돌라 체험 ▲캠프그리브스 투어를 했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한민국 여행은 안전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사라질 수 있도록 경기도 관광 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비상계엄 여파로 위축된 여행·관광산업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지방자치단체국제회협회 서울사무소는 국제적인 교류를 더욱 활발히 추진하고 지원하기 위해 1993년 10월에 설립된 일본지방자치단체의 공동해외사무소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통장협의회는 이달 22일 구리시적십자봉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 회비 30만원을 전달했다. 교문1동통장협의회는 지역사회 소회계층을 돕기 위해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동참했으며, 모금한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위기가정 지원, 재난이 발생한 이웃에게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도희 교문1동적십자봉사회장은 “경제 상황 악화로 적십자회비 모금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렇게 모금에 동참해 주시는 교문1동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취약계층에 제공될 라면 40박스까지 후원하여 설 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전인성 교문1동통장협의회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생계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함께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교문1동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 협의회(회장 김복조)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장진수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도 따뜻한 나눔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 전원이 조금씩 힘을 보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정감이 넘치는 교문1동을 만들기 위해 후원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복조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회비를 마련해주신 교문1동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이를 토대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1월 24일 인창도서관 대강당에서 자활공동체사업 설나눔 행사‘설레는 설, 새날이로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활근로 참여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인사, 설특집 레크레이션, 설명절 음식 나눔 순으로 진행됐으며, 자활 참여 주민 간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방역 사업추진 자활기업인 ㈜맑은누리에서 선물세트를 후원하여 행사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 선용진 센터장은“이번 행사로 자활 참여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며 더 행복한 자활공동체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2000년부터 구리시 자활사업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서, 취약계층에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과 사례관리를 통한 자립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24일 구리전통시장에서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설 맞이 구리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쌀, 과일, 건어물 등의 물품을 구리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50세대에 전달했다. 설을 맞아 장보기 행사를 위해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한 백경현 구리시장이 행사장에 들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행복을 선물해 주신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구리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되 바란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장애인근로복지센터, 구리시립노인요양원, 한나의집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백미 33포와 라면 50박스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설에서 헌신적으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백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국산 농산물을 보호하고 소비자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1월 23일 구리전통시장에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산업지원과 직원과 원산지표시 감시원 총 12명이 참여하여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원산지표시 홍보 리플렛과 표시판을 배부하고 올바른 원산지표시 요령을 안내했다.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제수용, 선물용 농·축·수산물의 소비가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보호를 통하여 안심 구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바른 원산지표시를 통한 투명한 정보제공으로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원산지 안전 관리에 만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