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위기이웃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웃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노후된 빌라를 돌며 우편함에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했다. 이를 통해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가 없도록 주민 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훈 동장은 “관내 노후된 주택이나 빌라를 돌면서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을 실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위기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 LED 전등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에서 기획한 사업이다.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에 실시한 취약계층 가구 LED등, 문손잡이 교체 사업의 높은 만족도를 토대로 2025년에 취약계층 LED 전등 교체사업을 기획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신청자 접수 및 사전답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취약계층 14가구에 환한 LED 전등을 교체 설치하기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무거운 공구통과 재료를 들고 관내를 분주히 누볐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내 집을 고친다 생각하고 현장 실사부터 재료선정까지 세심하게 고르고 고민했다.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보람차고, 주민들 마음속에도 환한 빛이 비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정훈 동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주민자치회의 노고와 재능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월 11일 저녁 '도날드 투스크(Donald Tusk)'폴란드 총리와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 양 정상은 1989년 수교 이래 양국 관계가 정무, 경제, 인적 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 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 양국이 방산, 인프라, 교역·투자 등 각종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역사와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 간에 방산 협력이 지속 발전해온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상호 호혜적인 협력이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투스크 총리는 국제무대에서 주요 경제국인 양국 간에 방산 분야를 포함하여 협력할 사안이 많다고 하면서 한국과의 파트너쉽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양 정상은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월 11일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프랑스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국의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긴밀히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유엔 총회 계기에 직접 만나 양국 관계 및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를 할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의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며 양국간 교역·투자가 지속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AI, 우주, 방산 등 전략산업 분야에서도 협력 잠재력을 실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양 정상은 한반도 및 지역 정세, 안보리 현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내년 수교 140주년을 양국간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자고 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 단타이 분마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버디 7개, 보기 2개) 공동 선두 - 오늘 경기 돌아보면? 오늘 짧은 퍼트를 놓치며 2홀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출발했다. 그러면서 캐디와 같이 얘기하며 퍼트에서 조정을 했고 연달아 14번홀(파4),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흐름을 잡았다. - 터닝포인트가 된 순간이 있다면? 15번홀(파5)에서 티샷을 잘 보내고 두번째 샷에서 2번 아이언으로 공략했는데 그린에 잘 올렸다. 만족하는 샷이었다. 버디를 잡아 이븐파로 다시 돌아오며 분위기를 탄 것 같다. - 오늘 가장 잘 된 부분은? 퍼트가 가장 만족스럽다. 초반에 짧은 퍼트를 놓치면서 보기를 기록하긴 했으나 이후 장거리 퍼트도 잡고 까다로운 약 2m 거리의 퍼트도 종종 잡았다. - 2라운드 전략은? 오늘 잡은 흐름을 그대로 내일까지 이어서 플레이하려 한다. 오늘 퍼트감도 좋았기 때문에 페어웨이를 잘 지키면서 그린 공략을 잘 하려 한다. [송영한 인터뷰] 1R :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KBO 리그가 출범 마흔 네 번째 시즌에 정규시즌 누적 관중 2억명을 달성했다. KBO 리그는 출범 첫 해인 1982년부터 지난 해까지 치러진 정규시즌 2만 2,860경기에서 누적 1억 8천 884만 1,044명으로 2억 관중 달성까지 1천115만 8,956명을 남겨두고 2025 시즌을 맞이했다. 어제 9월 11일(목)까지 1천115만9,737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정규시즌 누적 2억 781명을 기록했다 KBO 리그는 1982년 3월 27일 ‘어린이에게 꿈을, 젊은이에게는 정열을 그리고 모든 국민들의 선량한 여가선용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화려하게 출범했다. 출범 원년인 1982년 6개 구단 체제로 치러진 240경기에 143만 8,768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아 성공적인 시작을 이뤄냈다. 이듬해인 1983년에는 225만 6,121명으로 한 시즌만에 200만명을 돌파했고, 이후 1990년 300만, 1993년 400만, 1995년 500만 관중을 잇달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국민 스포츠로서 자리 매김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의 정체기를 거쳐 20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자로 LG 트윈스의 박해민이 선정됐다. 이번 '8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에는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키는 ‘슈퍼 캐치’를 보여준 LG 박해민을 비롯해 센스 있는 슬라이딩으로 팀의 연패를 끊은 한화 손아섭, 전역 후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기록한 두산 안재석, 더그아웃으로 날아오는 파울 타구를 잡아 중계 카메라를 살린 KT 박영현이 이름을 올렸다. ‘8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자는 9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총 4일간 진행된 팬 투표(100%)를 통해 선정됐으며, LG 박해민이 총 투표수 12,097표 중 8,562표(70.8%)를 얻어 2위 한화 손아섭(1,710표-14.1%), 3위 두산 안재석(1,523-12.6%), 4위 KT 박영현(302표-2.5%)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LG는 지난달 수상자인 구본혁에 이어 두 달 연속 그림 같은 수비 장면으로 수상자를 배출했다. KBO와 CGV는 9월 11일(목) 잠실야구장에서 경기 전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CGV 콘텐츠운영팀 전정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2025년 제3차 『재능있어빌리티』사업을 추진했다. 『재능있어빌리티』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문화 취약계층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자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분기별로 1회 진행된다. 이번 회차에는 어르신 힐링프로그램으로 비누, 플라워무드등, 사쉐방향제 만들기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산에서 반듯공방을 운영중인, 김선희 강사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김선희 강사는 오산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 강좌를 지원하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직접 만든 비누와 방향제 등을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어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평소에 접해보지 못 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같이 모여서 함께해 즐거웠고, 내가 직접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애 세류3동 지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10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의를 ‘종이 없는 회의’로 진행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회의부터는 위원들에게 모바일로 회의자료 공유 및 빔프로젝터 활용,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종이 출력으로 발생하는 탄소와 자원 소비를 줄이는 수원시의 정책에 적극 참여했다. 권욱락 자유총연맹 위원장은 “종이 없는 회의를 직접 경험해 보니 생각보다 훨씬 편리하다”라며 “앞으로도 세류2동 자유총연맹은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세류2동의 탄소중립을 위하여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세류2동은 앞으로도 ‘종이 없는 회의’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여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은 지난 11일, 세류1동과 곡선동 일원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직접 찾아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세평지하보도 △궁촌육교 △늘푸른공원 등 3곳에서 진행됐으며,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과 지역 동장이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 이용 실태를 살폈다. 세평지하보도와 궁촌육교는 노후화로 인한 파손과 미끄럼 등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는 곳으로, 권선구는 향후 예산을 확보해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주민의견을 반영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시설 노후화로 주민 불편이 컸던 늘푸른공원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야외무대와 광장을 새롭게 단장해 2026년까지 정비를 완료하고, 주민들이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김종석 구청장은 “주민들께서 일상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 바로 보행길과 공원”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는 11일 수내동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공식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특히 고령층과 청소년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세대 통합형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안광림 부의장은 “첫 의장배 파크골프대회가 단순한 경기의 의미를 넘어 시민 화합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남시의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