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야간연장을 추진한다. 1월 27일과 2월 24일에 운영하여 지역 주민 및 관광객에게 다양하고 특색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야간 연장 기간 동안은 저녁 8시까지 공원 이용이 가능하다. 야간연장 기간 동안에는 방문객 500명까지만 입장 가능하며,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1월 27일에는 뮤지컬 갈라(뮤럽), 마술쇼(MC 매직홍)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케리커쳐와 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2월 24일에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특별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문화 및 놀이 콘텐츠로 구성된 야간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시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김포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통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하고 특색 있는 행사들을 기획할 것”이라며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야간관람을 원하는 시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는 포천의 매력을 담은 세계적인 관광명소를 조성하고, 연 관광객 1,500만 달성을 목표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포천에는 유네스코가 인증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국립수목원 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광릉숲부터 폐채석장을 탈바꿈해 관광 명소로 재탄생시킨 아트밸리, 썰매축제가 한창인 산정호수, 열흘 만에 누적 관광객 1만 5천명을 돌파한 동장군 축제 개최지 백운계곡 등 천혜의 자연 관광지를 보유한 명실상부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2023년 포천의 관광 활성화 지수는 62.5로, 전국 평균인 46.6에 비해 약 16이나 높다. 관광활성화지수는 관광 빅데이터(신용카드, 이동통신, 네비게이션 등)을 활용해 방문객의 관광 관련 활동을 통해 관광사업이 얼마나 원활하게 유지되는지 보여주는 지수다. 포천의 관광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포천시는 포천의 관광자원과 객관적인 통계를 토대로 현재 관광 추세를 파악하고, 미래관광 발전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2024년 포천시 관광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포천시는 관광분야에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소위원회 심의 통과 ▲차별화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월 23일부터 2월 17일까지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관광기념품 할인판매 및 소비자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3년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포함한 인기상품 을 최대 20%까지 할인해서 판매할 예정이다. 일부 제품은 2+1 등 다양한 할인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기간 내에 관광기념품 관련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관광기념품 구매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쿠폰은 기간 내에 관광정보센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할인제품에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어 관광기념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인에게 선물할 상품을 고민한다면, 이번 기회에 고양시 브랜드 관광기념품관에 한번 들러보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고양시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육성하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17일 2024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기 30명을 대상으로 시정 이해도 향상을 위해 관내 주요 시설 및 명소를 방문하는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먼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방문해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희생을 기리며 선조들의 숭고한 발걸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관내 기업체들이 생산한 물품들을 모아 판매하는 두드림마켓과 관내 주요 관광지인 보산동 관광특구, 자연휴양림을 살펴봤다. 또한 마지막 순서로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청년정책 교육을 수강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현장 견학이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에게 현재 살고 있는 동두천시에 대한 더욱더 깊은 애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지역 대학생에게 행정 체험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2회씩 운영되고 있다. 또한 시는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작년 하계 모집부터 선발인원을 60명으로 증원하고 2개 기수로 확대 운영을 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일 보산동 마을사업 발굴을 주제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들과 함께 선진지 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진행된 선진지 답사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연말, 마을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이에 다라 실제 주민들이 마을의 자족성을 확충할 수 있는 방향의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발굴하는 시간을 갖고자 함박마을 사업지 일원 및 개항로 일원 탐방으로 이뤄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선진지 답사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는 우리 도시재생의 핵심 요소로 활용될 것이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도 잘 접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답사에 참여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는 22년부터 진행된 도시재생 관련 교육에 꾸준히 참여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잘 보전된 청정자연 속에서 ‘힐링과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경기 가평군이 2024년 관광정책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생활 인구 1,000만 관광객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11일 가평군에 따르면 지난해 통계에 의하면 군 15세 이상의 인구 구성원 중, 농업·광업 등 1·2차 산업에 22%, 숙박·음식·서비스 등 3차 산업에 78%가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올해 주요 관광정책 방향으로 1인당 5,000원을 주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성과(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자라섬 브랜드화를 위해 매년 봄·가을 축제인 자라섬 꽃 페스타의 경기 관광 축제 공모와 55억여 원을 들여 일과 휴양을 함께할 수 있는 자라섬 스마트 워케이션 조성, 수변 생태·관광 밸트 조성, 캠핑장 공공 이용 시설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 관광콘텐츠 개발 및 홍보마케팅으로 온오프라인 매체 광고 ‘매달 가(go), 가평여행’ 인플루언서(인터넷 유명인) 서포터즈(후원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음악‧책‧공간과 지역문화가 융합된 의정부음악도서관을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사서와 함께하는 투어프로그램’을 1월부터 매월 운영한다. 음악도서관은 지역문화 자원인 블랙뮤직페스티벌을 기반으로 블랙뮤직 장르가 중심이 된 LP, CD, DVD 등 비도서 1만4천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아름다운 공간 구성으로 ‘비긴어게인(JTBC)’의 음악무대를 꾸몄고, ‘멜랑꼴리아(tvN)’, ‘그 해 우리는(SBS)’ 등의 드라마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벤치마킹 우수사례로 선정돼 여러 공공기관에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난해 총 86개 기관‧단체에서 925명이 참여했다. 시민 투어프로그램은 721명이 이용했을 정도로 인기 높은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투어프로그램은 기관과 시민(개인, 가족, 청소년) 단위로 구분해 개인과 가족 및 기관은 1월, 청소년은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일정은 ▲개인(14세 이상)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전 11시 ▲가족(초등생 동반)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 ▲청소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기관 매주 목요일 시간 협의 후 투어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1시간가량 진행한다. 3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가 ‘양주시의 유무형 문화재 및 관광 명소’등을 집중 촬영해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모습을 담아낼 계획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 전역의 문화, 역사, 관광명소를 영상, 사진, 드론으로 올해 말까지 촬영고 제작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한편의 영상 및 사진 자료를 제공해 적극적인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외주를 주지 않고 자체 인력과 장비로 영상을 촬영하기로 해 한해 약 5천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1년 동안 양주의 아름다운 사계를 배경으로 주요 유·무형 문화재 및 관광명소를 촬영하고 내년에 편집을 완료해 양주시만의 매력을 담아낼 수 있는 신선하고 세련된 콘텐츠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7년 이후 문화관광홍보 영상이 제작된 적이 없어 회암사지, 장욱진미술관 등의 변화된 모습과 새로운 문화광광 명소 촬영이 필요했었다”며 “제작이 완료되면 방송·언론사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 제공해 양주시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1월 10일부터 3월 말까지 헤이리예술마을 갈대광장 여행스테이션에서 ‘취향저격 파주여행 기획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취향저격 파주여행 기획공모전’은 2023년 파주 관광지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공모전으로, 관광객이 직접 기획하고 체험한 여행 코스를 대상으로 ▲가뿐한 파주여행(당일) ▲여유로운 파주여행(1박2일) 등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모전 수상작 8점이 전시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꼽은 파주 관광지와 맛집, 카페 등이 코스별로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관광코스 제안자 중 엠지(MZ)세대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했으며, 수상자 중에는 한민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도 포함되어 청소년들의 여행 취향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이며, 3월부터는 18시까지 운영된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여행 정보와 다양한 관광 안내 자료를 제공해 관광지를 알릴 계획이다. 공모전 수상작은 가뿐한 파주여행 분야에서 ▲파주 마블여행 ▲더 엠지(The MZ): 선 넘는 파주 여행 ▲걸어서 티브이(TV)속으로 ▲파주 속 드라마 투어가, 여유로운 파주여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2월말부터 김포의 랜드마크를 활용한 체험형 기념품들을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새롭게 출시된 기념품은 단순히 김포시 로고를 추가한 기성 기념품에서 벗어나 김포의 유명한 랜드마크를 직접 사용자가 꾸미며 다채로운 김포를 만들 수 있도록 DIY 체험 요소를 더했다. ‘글리팅’ 제품은 김포 주요 관광지(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라베니체, 아라마리나 등)의 모습을 홀로그램 필름을 이용해 색을 입히는 금박공예 기념품이다. 또한 ‘스크래치 엽서’ 제품은 스크래치 펜으로 밑그림을 따라 코팅된 부분을 긁으면 김포 주요 관광지가 알록달록하게 수놓아지는 기념품이다. 두 제품 모두 사용자들이 내손으로 직접 김포 랜드마크의 아름다운 모습을 꾸밀 수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관광 기념품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김포 주요 관광지 방문으로 이어지게끔, 더 의미 있는 기념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진행한 2023 시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파주만의 특색 있는 계절별 테마 여행을 구상한 ‘아이와 함께하는 파주의 사계절 테마 여행’이 최우수상을, 파주의 지역 자원과 주민을 통합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 ‘파주 로컬 투어 파주를 하나로’가 우수상을, 파주도시관광공사 홈페이지 등에서 파주 여행 기록을 인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파주 투어 인증’이 장려상을 받았다. 공사는 2023년 11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시민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받았다. 1차 심사에서 5건을 선정하고 다시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1건 총 3건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온누리 상품권 50만원과 사장 표창, 우수상에는 온누리 상품권 30만원, 장려상에는 온누리 상품권 2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시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 선정된 제안은 실무 검토를 거쳐 사업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2024년에도 시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