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여성 창업 촉진 및 여성기업인 양성을 위해 남부사업본부(용인시 소재) 내 여성창업보육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중에 있다고 26일 밝혔다. 여성창업보육센터에서는 입주 창업가에게 사업화 자금 지원을 비롯해 판로개척, 경영관련 컨설팅, 기업홍보, 정부지원 정책 안내 등 창업과 관련한 지원을 제공한다. 모집기한은 오는 2월 8일까지며, 공고일 현재 경기도 내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이거나 도내 사업장을 둔 창업 후 3년 이내 여성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24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센터에 입주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꿈마루 누리집에서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입주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내달 6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에서 열리는 창업설명회에 참석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기업지원팀로 문의 가능하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 서랑동 소재 태호종합건설(회장 차재정)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오산시 세마동에 백미 20kg, 100포를 기탁했다.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정은자 동장과 차재정 회장을 비롯한 단체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재정 회장은 “추운 겨울을 견뎌야 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기부를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추운 겨울을 견뎌야 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이 담긴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 물품을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성동 예쁜꿈어린이집이 지난 25일 연성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예쁜꿈어린이집 관계자와 아이들, 학부모,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연성동장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예쁜꿈어린이집 아이들이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두선 예쁜꿈어린이집 원장은 “매년 바자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부모들과 아이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자라나는 꿈나무에게 봉사와 나눔을 가르쳐주고 실천해 주시는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기부금은 연성동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용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지난 24일 열린 ‘2024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조용호 부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가정어린이집의 운영비 지원 확대 및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조 부위원장은 유보통합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열악한 미지원시설 보육 기관에 관심을 갖고 예산 확보에 힘써 왔으며, 영아반 교사 대 아동 비율 조정, 보육교사의 고용안정성 확보 등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는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차별없는 보육 환경 개선과 인프라 확충에 앞장서 왔다. 조용호 부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심 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가정어린이집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밝히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보육 교직원이 일할 맛 나는 보육 환경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성심성의껏 노력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은 지난 24일 열린 ‘2024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보육교직원의 처우와 지위 향상에 앞장서고, 영아보육 발전에 기여한 이애형 의원의 공로를 인정하여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더 나은 보육현장 만들기에 애써온 것처럼 경기도의회 역시 다양한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유보통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행사 개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애형 의원은 “저출산으로 원아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영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에 힘써 주시는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영유아 보육의 발전을 위해 정책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의회는 24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 사립유치원 연합회와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가지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하식 의장과 김재헌 부의장을 비롯해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 송옥란 산업건설위원장, 박준하 의원 그리고 연합회 김정덕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립유치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교육환경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연합회 측은 “노후된 유치원 내부 시설 환경 및 놀이터의 교체, 아이들의 우유 급식 지원이 시급한 현안”이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해 이천시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의원들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점에 크게 공감한다”며 “건의된 의견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협력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연합회 측은 “최근 줄어드는 원아 수에 비교해 냉난방비의 인상율과 유치원의 유지비가 크게 올라 힘든 실정”이라고 말했다. 의원들은 “사립유치원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고 있다”며 “의회 차원에서 조례를 자세히 살피고 조례의 제·개정을 통해 차세대 인재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는 두리어린이집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8만 9천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아이들과 직접 진행한 바자회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원아 5명, 보육교사 5명 및 오미나 원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미나 원장은 “아이들이 안쓰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매매나 교환 등을 하는 플리마켓을 통해 절약과 나눔에 대해 배우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나눔을 알고 실천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면 그보다 더욱 뜻깊은 일은 없을 것이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준 원장님과 보육교사 및 우리 아이들의 따듯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9일 도래샘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2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도래샘어린이집, 도래샘키즈어린이집, 뿌나어린이집 아이들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6명의 아이가 직접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홍경 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값진 경험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정 권역국장은 “아이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의미있는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기쁨을 느끼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사랑놀이터에서는 신체, 과학, 탐색, 언어 등 영유아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영역별 놀잇감을 비치해 영유아의 발달이 촉진될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물찾기 이벤트, 놀이를 꿈꾸다 소규모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현재 1호점 상상뭉치놀이터, 2호점 포천아이 사랑놀이터, 3호점 소흘 아이사랑놀이터 등 3개소의 아이사랑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아이사랑놀이터의 상·하반기 만족도 조사를 거쳐 올해부터 평일 1타임(9시 30분 ~ 11시 30분)은 단체 이용, 2타임(13시 30분 ~ 17시 30분)은 포천시 관내 영유아 개인 가정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운영방식을 바꿨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지역돌봄협의체 소위원회는 지난 17일 남양주형 돌봄센터 ‘상상누리터’ 수탁자 선정심사를 실시했다. 남양주형 초등돌봄센터인 ‘상상누리터’는 신도심과 비교해 돌봄 인프라가 다소 취약한 원도심 내 돌봄 수요를 해소하고자 지역 내 종교단체 등 다양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전략적 돌봄사업이다. 이번 수탁자 선정심사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총 6개의 법인(단체)이 상상누리터 사업 제안 설명을 진행했으며, 내‧외부 사회복지 전문가들을 통해 센터 운영의 전문성, 공간 구성, 법인 적격성, 접근성, 지역사회 공신력 등의 영역에서 포괄적인 검증이 이뤄졌다. 심사 결과 △오남소망교회 △다산중앙교회 △열린교회 △진접소망교회 △물댄동산교회 △예정교회 총 6개 법인이 심사 기준을 통과해 상상누리터 수탁기관으로 최종 결정됐다. 소위원회 위원장인 최재웅 남양주시 복지국장은 “상상누리터 돌봄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업 구성원들과 긴밀한 의사소통 이어가면서 체계적인 운영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며 “한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사람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속담처럼, 남양주시의 아름다운 동행에 많은 주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부터 ‘어서와 부모학교’를 진행했다. 어부학교는 부모교육으로 출생부터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따른 생애 주기별 맞춤 부모교육 시리즈다. 2023년 어부학교는 예비 부모, 출산·신생아기, 영아기, 유아기 부모교육 외에도 아빠와 조부모 등 약 2,200명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총 78회 교육이 진행됐는데 참가자 다수가 2가지 이상의 교육에 참여했으며 12가지 교육을 참가한 시민도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 지난해 12월 19일에 2회 이상 참여한 양육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제1회 졸업식에서 교육 참가자들은 “혼자 육아하는 것이 외롭고 힘들었는데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알게 되어 양육의 든든한 동반자를 얻었다”, “졸업장을 받으니 열심히 잘살고 있다고 격려받고 인정받는 것 같다”, “자존감이 올라가는 귀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 등 만족감과 감사를 표했다. 또한 “양육자들과 친해지는 시간과 다양한 시간대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희망사항을 전했다. 2024년 제2회 어부학교 과정은 2월부터 시작되며 다문화 교육을 추가하고 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