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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양특례시 스트리트 댄스대회’ 4월 28일 개최

원마운트 특설부대…솔로·퍼포먼스 경연 선보인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오는 4월 28일 오후 1시부터 고양 원마운트 특설무대에서 수준급 스트리트 댄서들이 참여하는 ‘2024 고양특례시 스트리트 댄스대회 정점(頂點)’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솔로 경연과 퍼포먼스 경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팝핑, 락킹, 하우스 등 장르에 구분 없이 경연을 펼쳐야 한다. 특히 경연 중간에 심사위원들과 2023년도 팀 경연 우승팀인 한야(Hanya)의 화려하고도 박진감 넘치는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 심사에는 장안의 화제 프로그램인 스트릿우먼파이터2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친숙한 천유진(Cera), 채민희(Mini)를 비롯하여 국내외 댄스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박선우(L Sun), 박재상(JaeSang), 유성원 (BrownTio) 등 실력과 경력이 화려한 5인이 참여하여 선배들의 멋진 댄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12회째 개최되는 댄스대회 정점은 2024년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에 개최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산서구를 대표하는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콘텐츠로서, 젊음과 열정을 담은 댄서들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만의 예술로 승화시킨 황홀한 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오는 28일 원마운트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2024 고양특례시 스트리트 댄스대회에 함께해 주신다면,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하며 절대 후회되지 않을 4월의 봄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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