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7℃
  • 흐림강릉 26.8℃
  • 구름많음서울 31.9℃
  • 구름많음대전 31.6℃
  • 구름많음대구 33.6℃
  • 구름많음울산 30.5℃
  • 맑음광주 33.3℃
  • 맑음부산 31.5℃
  • 구름조금고창 34.9℃
  • 제주 28.1℃
  • 구름많음강화 28.4℃
  • 흐림보은 30.0℃
  • 흐림금산 31.7℃
  • 구름조금강진군 32.6℃
  • 구름많음경주시 32.0℃
  • 구름많음거제 31.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의회

남양주시의회 차산초등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한 간담회 가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시의원, 관계공무원, 학부모들과 함께 차산초등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민·관·정이 함께 협력하여 차산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상기 ·전혜연 의원 등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교통정책과장, 도로건설과장 등 관계 공무원, 차산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성대 의장은 주민대표로부터 차산초등학교 주변 도로 확장공사 시행을 염원하는 서명부를 전달받았으며 이상기, 전혜연 의원과 함께 △통학차량의 회차공간부족 △ 등원시간의 교통 혼잡 등 차산초등학교 통학로의 이용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왕복 2차선 조성 등 차산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함께 심도깊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대 의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님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차산리 통학로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될 수는 없지만 지속적인 전문가 자문과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점진적으로 더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동료의원들과 함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 이채영 의원, “근로시간 단축제 충분한 의견 수렴 필요, 지역개발기금 신중한 사용” 강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9일 열린 제377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주 4.5일제 근로시간 단축제도 도입시 충분한 의견을 수렴할 것과 지역개발기금의 신중한 사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기도는 주 4.5일제라는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위해 2억5천만원의 추경을 올렸다. 이채영 의원은 “주 4.5일제와 관련된 문화가 확산되는 것은 좋지만 경기도가 임금보전비까지 지급하는 것은 과하다”라며 “쉴 여건이 되는 곳은 주 4.5일제를 하고 오히려 더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는 혜택을 받지 못하면 상대적박탈감과 함께 사회적 갈등을 촉발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채영 의원은 “주 4.5일제를 도입하기 전 도민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내용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개발기금의 신중한 사용도 당부했다. 현재 경기도는 지역개발기금을 통해 경기도청 옛청사 제2별관을 증축할 계획이다. 이채영 의원은 “지역개발기금의 현재 규모는 2조8천억원으로 규모가 크지만 25년부터 매년 3천억원을 일반회계에서 상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 이채영 의원, “근로시간 단축제 충분한 의견 수렴 필요, 지역개발기금 신중한 사용” 강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9일 열린 제377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주 4.5일제 근로시간 단축제도 도입시 충분한 의견을 수렴할 것과 지역개발기금의 신중한 사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기도는 주 4.5일제라는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위해 2억5천만원의 추경을 올렸다. 이채영 의원은 “주 4.5일제와 관련된 문화가 확산되는 것은 좋지만 경기도가 임금보전비까지 지급하는 것은 과하다”라며 “쉴 여건이 되는 곳은 주 4.5일제를 하고 오히려 더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는 혜택을 받지 못하면 상대적박탈감과 함께 사회적 갈등을 촉발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채영 의원은 “주 4.5일제를 도입하기 전 도민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내용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개발기금의 신중한 사용도 당부했다. 현재 경기도는 지역개발기금을 통해 경기도청 옛청사 제2별관을 증축할 계획이다. 이채영 의원은 “지역개발기금의 현재 규모는 2조8천억원으로 규모가 크지만 25년부터 매년 3천억원을 일반회계에서 상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