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임홍열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임홍열 의원(주교·흥도·성사)은 11월 26일 열린 고양시의회 2차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국토부가 증명한 주교동 신청사 입지의 타당성”을 주제로 이동환 시장을 상대로 신청사 건립사업 중단과 백석동 이전 결정의 문제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임 의원은 지난 11월 5일 국토부가 발표한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이하 대곡지식융합단지)’ 구역경계선이 주교동 신청사 부지와 접하게 됨에 따라 지난 고양시 민선 7기에서 정해진 신청사(주교동 206-1번지 일원)의 입지 선정이 선견지명이 있었다는 의미로 이동환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