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 양서면 주사랑교회(용담2길 28)는 지난 31일 양서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주사랑교회는 매년 양서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성렬 목사는 “성금을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고 양서면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성금을 잘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매년 꾸준히 성금을 후원해 주시는 주사랑교회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