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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특화 도서관’ 김포시 양곡도서관에서 명상 체험 프로그램 연다

양곡도서관, 교육발전특구사업 ‘스트레스, 너 누구니’ 프로그램 시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이 건강 특화 도서관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양곡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스트레스, 너 누구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를 본인에게 맞는 해소 방식을 발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길을 알려주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진행되는 ‘명상 체험해 보자!’는 다가오는 5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중고등학생들까지 각 3회차씩 총 9회의 명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후에는 학년과 상관없이 만들기 체험과 명상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특별 명상 체험 교육을 2회차 추가로 더 운영할 예정이다.

 

‘명상 체험해 보자!’의 첫 시작은 5월 13일 화요일로,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며 총 3회차로 구성되어 있다. 매 회차마다 다양한 요가 방법(아로마 요가, 홀리스틱 요가 등)을 최유진 전문 강사(KAYA 아로마요가 협회장)과 함께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인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강좌는 다가오는 4월 15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주 이용자 대상인 청소년들에게 도서관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즐거운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해당 프로그램 외에도 정말 다양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도시로 선정되어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가까운 도서관에서 연중 독서대전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으며, 본 행사는 9월 장기도서관과 김포한강중앙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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