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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BIAF2025 일본 특별전 ‘두근두근 아니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일본애니메이션 특별전 ‘두근두근 아니메’가 한일 양국 외교부가 추진하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민간 주최 행사로 승인됐다.

 

BIAF는 2000년 초부터,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작인 '이웃집 토토로', '고양이의 보은', '천공의 성 라퓨타'를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2015년 '미스 호쿠사이', 2017년 '이 세상의 한구석에', 2020년 '해수의 아이' 이상의 3편의 일본 작품이 BIAF 장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BIAF2016 우수상과 관객상의 2개 부문을 수상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극장판 하이큐!! 승자와 패자', '극장판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 '날씨의 아이' 등 일본 화제작을 선공개했다.

 

지금까지 BIAF에 찾아온 대표적인 게스트는 '이 세상의 한구석에'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 '마크로스' 카와모리 쇼지 감독, '해수의 아이'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 '울려라! 유포니엄'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 '룩백' 키요타카 오시야마 감독, '퍼펙트 블루', '천년여우' 마루야마 마사오 PD, '늑대아이', '미래의 미라이' 사이토 유이치로 PD, '진격의 거인', '스파이 패밀리' 죠지 와다 PD, '체인쏘맨', '주술회전' 오오츠카 마나부 PD, 그리고 인기 성우 호리에 유이, 아이바 아이나가 있다.

 

일본과의 오랜 교류를 바탕으로 한 BIAF 일본 특별전 ‘두근두근 아니메’에서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여 두 나라가 쌓아온 신뢰와 교류를 대중성과 예술성이 어우러진 애니메이션 장르로 조명한다. 최신 화제작부터 놓칠 수 없는 클래식 애니메이션, 미드나잇 스페셜 상영과 더불어 일본 국민 성우와 함께하는 스페셜 토크, 화제의 신작 워크 인 프로그래스 등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다룰 예정이다.

 

BIAF는 아카데미 공식지정 영화제로서, 한국 애니메이션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애니메이션을 국내에 소개하며, 뛰어난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통해 세계 각국과 꾸준히 교류해 왔다.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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