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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교류 활동 진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 양평군 두물머리 일대에서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 ‘해밀’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안다미로’ △양평청소년문화의집 ‘G.W.Y’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FARM’ 총 4개 기관이 참여한 연합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위원장 김희주)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과 점검을 통해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이다.

 

이번 교류 활동에서는 참여 기관별 청소년운영위원회 소개와 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의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협력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2025년 제3회 양평청소년영화제’에 참여해 영화 관람과 체험 공간 운영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했으며,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대를 탐방하며 자연과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양평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김희주 위원장은 “다른 기관 위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접하고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철희 관장은 “이번 연합 교류 활동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활동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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