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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도서관, ‘상반기 독서 아카데미’ 문 열어

4월 1일부터 신청…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총 9개 전문 강좌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6년 상반기 시민독서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시민독서 아카데미는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능동적인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했다.

 

모든 배움의 근간인 ‘독서’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도서를 기반으로 읽기·글쓰기·토론·표현 활동으로 이어지는 확장형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좌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9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성인 대상 강좌는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4개 과정으로 꾸려졌다. 구체적으로는 ▲독서토론지도사 자격 과정 ▲시작(詩作), 소중한 일상을 남기는 짧은 시 ▲내 아이를 위한 부모 독서코칭 ▲문학으로 배우는 글쓰기를 진행한다. 특히 ‘문학으로 배우는 글쓰기’는 직장인들의 참여를 고려해 저녁 시간대에 편성했다.

 

어린이 대상 강좌는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5개 과정이다. ▲그림책 연극 놀이터 ▲초등 고전 읽기 ▲동화 속 과학 실험실 ▲영어책이랑 놀자 ▲생각이 커지는 문해력 교실 등 체험과 놀이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4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운영하며, 광명시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서준희 광명도서관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독서를 모든 활동의 출발점으로 삼아 기획한 철산도서관만의 특화 프로그램”이라며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배우며 삶의 변화를 경험하는 평생학습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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