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순이, 이하 미사1동협의체)는 지난 20일 '사랑의 추석명절 음식나누기'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0분께 전통한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추석명절 음식나누기' 사업은 미사1동협의체에서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기획한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선물세트를 직접 포장하고 어르신댁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선물세트 전달과 함께 안부를 여쭙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한과세트를 선물받은 한 어르신은“때마다 찾아와 주시는 협의체 덕분에 명절기분이 나고 쓸쓸함이 덜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에 손순이 위원장은“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기뻐해주셔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협의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지역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 백사면 백사사랑봉사회는 25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장애인등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사사랑봉사회는 정성들여 직접 담근 물김치와 명절이 왔음을 물씬 풍기는 알록달록 전을 만들어 추석 명절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과 함께 각 가정마다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취약계층 대상자와 말벗 서비스와 가정 내 필요한 복지서비스는 없는지 살피는 등 지역 내 복지메신저로서의 역할까지 하며 취약계층의 든든한 이웃으로 활동했다. 백사사랑봉사회 김은하 회장은 “봉사회 회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려가며 만든 반찬을 전달 해 줄 때 받으시는 분들의 미소를 보면 힘을 얻는다.”며, “이 밑반찬을받으시는 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기범 백사면장은 “매번 우리 이웃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정성을 다해 밑반찬을 만들고 직접 전달까지 해주시는 수고에 항상 감사드린다.” 며, “백사면행정복지센터 또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며 모든 주민이 행복한 백사면을 만들어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사사랑봉사회는 매월2회 저소득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준비한 각종 전, 송편을 비롯한 밑반찬과 간식을 가가호호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뜰히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마을의 한 어르신은“찾아와줘서 고맙다”면서 웃음으로 화답했다. 조옥희 회장은“직접 식재료를 준비하고 요리하면서 내 부모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덕환 회천3동장은“이웃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주민이 행복한 회천3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는 연 40회가 넘는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2023년 자원봉사단체 재료비 지원 사업’으로 송지로타리클럽의 『다문화가정 한국 전통 명절음식 체험활동』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관내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동그랑땡, 동태전, 꼬치전 등 한국의 전통 명절 음식 만들기를 체험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정성껏 만든 음식은 송편과 함께 다문화 40가정에 전달했다. 송지로타리클럽 한영주 회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에 정착하는 다문화가족들이 전통 명절 음식을 체험하고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남선 센터장은 “자원봉사단체 재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해주신 송지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대한적십자사 광주시 곤지암봉사회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 및 선물을 준비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65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곤지암봉사회 회원 30여명은 송편과 불고기, 물김치 등 명절 음식을 손수 만들고 추석 선물을 준비해 저소득 소외계층 65가정에 직접 전달해 훈훈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송규범 곤지암봉사회장은 “추석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명절 음식과 선물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함께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꾸준히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명절 음식과 선물을 나누는 곤지암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웃사랑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송편 나눔은 연합회 및 읍·면·지구·분과 임원이 직접 만든 보자기로 송편을 포장해 주변의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140여 가정에 송편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성자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작게나마 사랑과 정성된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며 “항상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의 나눔 행사에 함께해준 회원들과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열무김치, 송편, 빵 나눔뿐만 아니라 교육지원 봉사, 청소 봉사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창수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수면 소재 기업인 영신콘크리트산업과 창수면 주민 박진영씨가 백미(10kg) 45포를 후원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직접 담근 물김치와 함께 후원받은 백미를 어려운 이웃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장금자 창수면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 준비를 위해 함께해주신 각 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정이 넘치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분들게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일부터 22일까지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대비해 관내 식품제조업소 및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일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 및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총 30여 명이 건강기능식품, 한과류, 떡, 제수용품, 선물용 상품 등을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는 물론 각종 전류 등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체 등 총 1,084여 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중점적으로 점검한 내용으로는 신고없이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행위, 제조과정 내 청결상태 등 위생실태 파악, 소비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행위, 조리시설 내 기구 등의 세척 살균상태 등 소비자의 입장에서 점검하는 한편, 일부 제품은 구매 후 성분검사 등을 의뢰하는 등 점검효과를 극대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게 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며, “앞으로 포천시는 부정불량식품 근절활동, 식중독 예방활동 등 시민들이 먹거리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점검동안 적발된 사례중 현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0일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분과가 추석을 맞아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분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송편 200인분을 송산노인 복지관에 전달했다.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분과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나눔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사랑의 김장담그기, 복지관 봉사활동, 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6일에는 고산사회복지관에도 송편 200인분을 나눔 할 예정이다. 김용남 회장은 “정성스레 만든 음식을 드시는 어르신들을 볼때마다 진정으로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2023 수원음식문화박람회’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린다.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먹거리 판매가 중심이 되는 기존 음식축제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이 참여하고,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다. 전국요리경연대회·국제자매도시조리사 초청음식전 등이 열리고, 전문 음식관(새빛식당), 식품판매홍보관, 체험관, 전시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10월 7일 열리는 전국요리경연대회에는 창작 라이브 경연 20팀, 푸드 카빙 라이브 경연에 10팀이 참여한다. 국제자매도시조리사 초청 음식전(10월 7~9일)에는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 3개국에서 10명의 조리사가 참여해 ‘국제푸드쇼’를 한다. 국제자매도시 요리사와 함께하는 음식 만들기 체험, 시식 행사도 준비했다. ‘새빛식당’에는 한식·양식·중식·제과 등 4개 분야에서 총 8개 음식점이 첨여한다. 업소별로 2개 품목을 판매하고, 음식 가격은 한 품목은 8000원 이하, 또 다른 품목은 1만 5000원 이하이다. 참여 업체는 공모로 선정했다. 체험관에서는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제과협회), 떡메치기·인절미 자르기(농산물식품임가공협회), 수원약과 만들기(조리사협회) 등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추석맞이 제수용품 및 수산물 등을 생산하는 G마크 인증 경영체 20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 이번 점검은 1일부터 15일까지 이뤄졌으며 안전성 검사, 원산지 표시점검 및 식품보관, 생산, 포장, 유통 전반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수확·생산시기를 맞은 과일류 및 제수용품 15건, 수산원물과 수산가공품 26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농산물은 잔류농약 463종, 수산물은 요오드, 세슘과 같은 방사성 물질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응으로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여 연 1회에서 분기별 1회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며 “명절에도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