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화)

  • 맑음동두천 16.3℃
  • 맑음강릉 24.7℃
  • 맑음서울 20.6℃
  • 맑음대전 16.9℃
  • 맑음대구 19.6℃
  • 박무울산 17.9℃
  • 맑음광주 19.3℃
  • 구름조금부산 20.1℃
  • 맑음고창 16.2℃
  • 맑음제주 19.5℃
  • 맑음강화 18.1℃
  • 맑음보은 14.0℃
  • 맑음금산 14.1℃
  • 맑음강진군 16.3℃
  • 맑음경주시 17.4℃
  • 맑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안산시립합창단 제74회 정기연주회 '새로운 합창의 물결 Ⅱ' 개최

오는 20일 19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서 열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오는 20일 19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립합창단 제74회 정기연주회 ‘새로운 합창의 물결Ⅱ(NEW CHORAL WAVES Ⅱ)’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시립합창단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공연으로, 제목과 같이 이전에 들어본 적 없는 합창 작품을 위촉 초연해 무대를 장식한다.

 

1부는 국내 최정상급 작곡가들의 위촉 작품으로 구성됐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민족시인 이육사의 시 ‘광야’를 바탕으로 동명으로 작곡된 지혜정 작곡가의 ‘광야’ ▲라틴어 명언 구절을 엮어 만든 가사를 바탕으로 한 조성은 작곡가의 무반주 합창곡‘Dum vita est(삶이 있는 한)’▲라틴어로 기쁨의 그날을 노래하는 우효원 작곡가의 ‘Haec Dies(기쁨의 그날)’까지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무반주합창의 묘미를 보여주는 곡들로 꾸며진다.

 

2부는 태양, 달, 물, 불과 같은 대자연을 주제로 준비됐다. 희망, 위로, 기쁨을 작품에 담아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오케스트라 앙상블의 연주와 함께 시립합창단의 목소리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안산시립합창단의 생동감 넘치는 음악회에 오신 걸 환영한다”라며 “역동적이고 살아 숨 쉬는 작품들과 시립합창단의 무대로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고 힐링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국순당, 지역 체류 관광 활성화 위해 ‘강원관광재단’과 MOU 체결
▲국순당 17일,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순당 본사에서 (재)강원관광재단과 강원 체류관광 활성화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순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본사 및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 체류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국순당은 ㈜강원관광재단과 강원 체류 관광 활성화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MOU에는 국순당 배상민 대표와 (재)강원관광재단의 최성현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순당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 통해 양 기관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마케팅과 지속적이고 지역 친화적인 관광 활성화 추진 및 국순당 양조장 연계 체류 관광 증가 방안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순당은 국내 최대 전통주 양조장이며 정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 지역문화유산인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횡성양조장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의 홍보와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관광재단이 진행 중인 강원특별자치도 내 5개 시 · 군에서 추진하는 전통주 연계 캠핑 프로그램과 결부시켜 지역 관광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국순당, 지역 체류 관광 활성화 위해 ‘강원관광재단’과 MOU 체결
▲국순당 17일,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순당 본사에서 (재)강원관광재단과 강원 체류관광 활성화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순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본사 및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 체류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국순당은 ㈜강원관광재단과 강원 체류 관광 활성화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MOU에는 국순당 배상민 대표와 (재)강원관광재단의 최성현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순당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 통해 양 기관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마케팅과 지속적이고 지역 친화적인 관광 활성화 추진 및 국순당 양조장 연계 체류 관광 증가 방안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순당은 국내 최대 전통주 양조장이며 정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 지역문화유산인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횡성양조장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의 홍보와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관광재단이 진행 중인 강원특별자치도 내 5개 시 · 군에서 추진하는 전통주 연계 캠핑 프로그램과 결부시켜 지역 관광

포토

더보기